일상·이야기

억새와 낙동강! 짙어가는 가을 넘 아름답지만 쓸쓸함이 ~~(부산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구염둥이 2013. 11. 8. 10:41

 

 

파란하늘 흰구름

곱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제몪을 다 할려고 피는 꽃들

모든것들이 다ㅡㅡ아 이쁘고 정겹다

풀 한포기만 봐도 눈가엔 뜨거운 걸 느끼게 하고

정말 가을은 왠지 마음 한구석이 짠한것 같다

길가엔 떨어진 나뭇잎은 쓸쓸함을 안겨주고 내 발길은 어느새

자주 들리는 공원이다

공원엔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모든걸 다ㅡ아 잊어버리는듯 ~~

 

삼락생태공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많은 꽃들이 피고 옆으론

낙동강이 흘러서 힐링하긴 넘 좋은 곳이다

넓은 면적으로 조성된 공원은 걷기좋은길 자전거길 갈멧길이 잘 만들어져 넘 좋다

 

억새는 우리 나라 각처의 저지대에서 고지대까지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키는 1-2m이며 줄기가 밀생합니다.

화서는 부채 모양이며 비단털이 나 있습니다.

개화기는 9월입니다.

보통 TV 같은데서 자주 등장하는 식물은 갈대 보다는 억새나 물억새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언뜻 보기에도 갈대보다는

억새가 훨씬 부드럽다  ㅡㅡ옮겨온글 ㅡㅡ

 

 

 

 

 

 많은 운동기구들 운동장들이 잘 만들어진 이야기

 

 

낙동강에서는 이렇게 요트도 탈수 있다는 이야기

멋진 이야기

 

 

요트타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 물에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

 

 

살짝 멀리서 사진찍은 이야기

 

 

 멋진 이야기

물에 빠져버린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넘 아름다운 이야기

 

 

 억새와 낙동강 요트타는 사람

어울리는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이쁜 이야기

 

 

 

 억새이야기

 

억새는 우리 나라 각처의 저지대에서 고지대까지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키는 1-2m이며 줄기가 밀생합니다.

화서는 부채 모양이며 비단털이 나 있습니다.

개화기는 9월입니다.

보통 TV 같은데서 자주 등장하는 식물은 갈대 보다는

 억새나 물억새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언뜻 보기에도 갈대보다는 억새가 훨씬 더 부드러워 보입니다.

 

 

 

 

갈대이야기

갈대는 우리 나라 각처의 강 입구 또는 물기가 많은 곳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키가 커서 1미터에서 3미터 정도까지 자랍니다.

이삭처럼 생긴 부분은 '꽃'에 해당하는 부분이랍니다.

개화기는 8-10월이고 결실기는 10월입니다.

 

줄기는 수공예품 또는 돗자리 재료로 쓰입니다.

특히 갈대로 만든 돗자리를 '삿자리'라고 부릅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영어로 reed라고 하는

 것이 이 갈대에 해당하는 식물입니다.

   ㅡ 옮겨온글 ㅡ

 

 

 강 건너는 공항가는 길이라는 이야기

 

 

말없이 흐르는 낙동강 이야기

 

 

 낙동강 요트타는 이야기

멋진 이야기

 

 

억새가 이쁜 이야기

바람에 흔들리는 이야기

 

 

 억새랑 낙동강이랑 함께한 이야기

 

 

 억새 이야기

 

 

 억새이야기

 

 

 

  바람에 엉망인 억새 이야기             △엉뚱한녀석 하나가 갈대

참 갈대도 보이는 이야기

 

 

 억새 이야기

 

 

억새 이야기

 

 

파란하늘 흰구름 억새 이야기

 

 

삼락생태공원의 억새 이야기

 

 

쓸쓸한 가을 억새 이야기

 

 

해가 저물어가는 공원의 억새이야기

 

 

아~아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으악새는 억새가 아닐까요

억새가 부딛치는 소리가 슬피운다는 이야기

 

 

 바람에 꺾이지 않는 억새 이야기

 

 

가늘지만 바람에 잘 견디는 억새이야기

 

 

억새와 갈대는 다르다는 이야기

 

 

짙어가는 가을을 억새가 말해주는 가을 이야기

 

 

억새는 강하다는 이야기

 

 

이렇게 가늘지만 바람을 이겨내는 억샌 억새이야기

 

 

가을은 곳 겨울을 준비하라는 것 

 

 

참 빠르게 가버린 시간들 ~~

다 지나고나면 남는건 아쉬움뿐

억새와 함께 이 가을 잘 보내고

우린 또 한 계절을 맞이 해야된다는 이야기

아쉬운 이야기

 

 

 

혼자 걸어본 공원길

혼자라서 좋은것 같다

혼자서는 걷고 싶은면 걷고 앉고 싶으면 앉을수 있으니 편해서 좋다

말없이 걸어본 공원길 억새와 함께한 이야기는 내 일상이야기 였습니다

 

 

 

   늘 ~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