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춥지만 낮엔 덥다는 말이 나온다
옷 입기가 좀 그런 날씨
뜨겁게 된장국에 도시락을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8시 출발 여유가 있다 ㅡㅡ그래서 좋다
2시간을 달려 도착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고 산행을 시작한다
와우 ! 쑥이다
울 회원님들 산행보다 쑥에만 정신이 팔려 ㅡㅡ 몇명은 남아서 쑥을켄다고 한다
참 놀라운 생각이다 ㅡㅡㅎ
가본산 : 금전산 ㅡ667m
어디로 : 전남 순천시 낙안면 창녕리
코스는 : 불재정류소 ㅡ구능수 ㅡ투구바위 ㅡ궁글재이정표 ㅡ금전산정상 668m
금강암 ㅡ낙안온천 까지 6.7km^^ 넉넉하게 3시간 30분
진달래꽃이랑 함께하는 금전산 산행은 즐거운 힐링이였다는 이야기
진달래꽃은 흔하긴 하지만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는 이야기
금전산엔 진달래꽃 잔치가 벌어졌다는 이야기
울긋 불긋 꽃산 금전산 667m 이야기
봄의 진달래꽃 이쁜 이야기
참 많은 진달래꽃 금전산 ㅡ 양지꽃 얼레지꽃도 많은 이야기
구능수 꼭 쌀 나온는 방앗간 기계의 구멍 같은 이야기
공부하고 갑시다
양지꽃
얼레지꽃
소나무와 키재기 하는 진달래꽃나무 고운색이 이쁜 이야기
앞에 보이는산이 금전산 667m 정상이다는 이야기
금전산 정상에 소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우린 이제 여기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 이야기 ㅡㅡ맛있는 점심시간 ㅡㅡ
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안면의 황금 들판 ㅡㅡ 그림이라는 이야기
금전산은 정상엔 두개의 돌탑이 잘 만들어져 있다는 이야기
금전산의 돈 기운을 받으려고 마음을 다스려본 이야기
많은분들의 바램을 들어주시면 좋겠지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편안하고 우리가 편안하면 좋겠습니다
금전산 667m의 금전기운을 보내드립니다
모든 사랑하는 님들께 ~~~
새싹들이 이제 곳 잎을 피울려고 하는 이야기
자연이 내여준 선물들이 오늘도 이렇게 변함없이
우리를 반겨준 이야기
금전산의 진달래꽃
금전산 667m 산행은 봄꽃인 진달래꽃 양지꽃 얼레지꽃이랑 함께해서 더 즐거움이 더한것 같다
봄은 이렇게 서서히 우리의 곁을 또 떠나겠지요
점점 짙어져가는 봄 !
봄 꽃의 잔치도 이제 마지막 절정 !
맘껏 즐기며 아쉬움 없이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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