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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화꽃이 곱게핀 운수사 가는길~ 꽃말: 나를 건드리지마!!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15. 10. 14. 00:03

물봉선화 이야기

 

운수사 가는길에 유난히도 곱게핀 이꽃 물봉선화꽃

참 이쁘게도 피여있다는 이야기

 

 

물봉선화*^*

 

한해살이풀. 산가 들의 습지에 자란다. 

줄기는 살이 많고 곧게 자라며 마디가 튀어나온다. 

 

잎은 어긋나고,여름에 봉숭아 꽃과 비슷하게 생긴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달걀꼴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과 가지 위쪽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 꽃자루와 꽃대가 아래를 향하여 굽는다.

 

좌우 양쪽에 있는 큰 꽃잎은 길이 3cm 정도인데

상투[距]는 넓으며 자주색 반점이 있고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서로 합쳐져 있다.

암술은 1개이다.

 

 

 

사용 방법

 

물봉선·물봉숭·물봉숭아·털물봉숭이라고도 한다.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붉은색을 띠고 물기가 많아 육질에 가까운 다즙질(多汁質)인데

 곧게 서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마디가 볼록 튀어나와 있으며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유사종으로 흑자색 꽃이 피는 가야물봉선, 흰 꽃이 피는 흰물봉선 등이 있다.

공업용·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옮겨온글)

 

 

 

효능!!

주로 종기를 다스린다.

관련질병: 위궤양, 종독, 중독

 

 

 

 

 

 

 

 

 

물봉선화꽃 ~~ 꽃말

나를 건드리지마 ^*^

 

 

참 이쁘다

 

 

 

줄기는 붉은색으로 연하며 많은 즙을 포함하고 있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으며,

 어긋나고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여름에 나팔과 비슷한 홍자색의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이때 각각의 꽃은 꽃자루가 옆쪽에 붙어 있다

. 주로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끝이 말려진 긴 꿀주머니가 있다

 

 

물봉선화꽃 ~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