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한산도의 섬 추봉도 바닷가 이야기 (경남 통영시 한산면)

구염둥이 2016. 1. 4. 10:27

 

 추봉도 이야기

 

추봉도는 작지만 예쁜 섬이다

또 낚시가 잘된다고 해서 많은 낚싯꾼님들이 찾는섬이다

한산도 하면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는곳!

한산도는 둘러볼곳이 많다

제승당엔 이순신 장군의 사당도 모셔져 있고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통영 어구항이다

여기서 한산도 소고포까지는 20분쯤 걸린다

통영에서보다 시간은 많이

안걸린다는 이야기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연륙교다는 이야기

 

 

 

 

 

 

 

 

바닷가의 겨울 이야기

 

 

 

 

톳나물이라는 이야기

바다내음 솔솔~~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봉암몽돌 해수욕장

 

 

 

추봉도의 해넘이다는 이야기

 

 

 

우리가 2박3일 함께한 펜션이다는 이야기

넓은 주차장과 따뜻하고 아늑한 펜션

주인아저씨의 풍성한 인심은 최고다

 

 

 

추봉도는 통영으로부터 11km 떨어져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하고 있는 섬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잔해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추봉도가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이라면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까만 몽돌의 크기가 달걀만하니 몽돌밭치고는 잘고 고운 결을 갖고 있다.

 산책을 즐기다보면 저절로 발바닥 마사지효과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현지주민들이 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 주변의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의

 조황이 좋아 낚시꾼들에겐 입소문이 나있다. (옮겨온글)

통영시청 문화관광과(055-645-0101)

 

낚시 좋아하시는분들은 함 가보시면 감성돔과 호래기는

손맛을 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