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화천 비수구미의 참나리 꽃 색 넘 고와요!! 유래 (강원도 화천군)

구염둥이 2016. 7. 12. 19:53

참나리꽃 이야기

 

 

나리꽃 유래**


옛날 어느 부잣집에 중이 시주를 청하러 갔다. 그런데 부잣집 주인은

 "우리 집에는 개똥도 없소" 라며 박대를 하였다.

그러나 이웃의 가난한 사람은 정성껏 시주를했다.

 그러자 중이 짚으로 바구니를 하나 만들어 주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속에는 신기하게도 계속해서 쌀이 쏟아져 나와 가난했던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되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이웃 부잣집 주인이 몹시 원통해 했다.

 이듬해에 그 중이 다시 부잣집으로 시주를 청하러 갔다.

이번에는 부잣집 주인이 쌀을 시주하자,

중은 역시 짚으로 바구니 하나를 만들어 주었다.

 

부잣집 주인이 열어 보니 그 속에는 쌀 대신개똥이 가득들어 계속 흘러 나왔다.

 주인이 놀라 그것을 울타리 밑에다가 묻어버렸는데

거기에서 개나리가 자라나 꽃을 피웠다고 한다[다음팁]

 

 

 

넘 고운색 ~~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하는말나리 꽃**

 

하늘나리의 꽃말은 변치않는 귀여움, 길들여지지 않음 입니다.

일반 나리 꽃의 꽃 말 은 순결, 깨끗한 마음 입니다.

 

나리는 꽃이 피는 방향, 잎의 모양, 꽃의 색에 따라

 구분에 따라 명칭이 다르고 꽃말도 다릅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하늘나리는

꽃 말 은 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는 귀여움 이고 뻐꾹나리의

꽃말 은 당당 입니다.

 

섬말나리의 꽃말 은 더 이상 고귀할 수 없다 이며

 

 애기나리 의 꽃 말 은 요정들의 소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