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꽃 이야기
나리꽃 유래**
옛날 어느 부잣집에 중이 시주를 청하러 갔다. 그런데 부잣집 주인은
"우리 집에는 개똥도 없소" 라며 박대를 하였다.
그러나 이웃의 가난한 사람은 정성껏 시주를했다.
그러자 중이 짚으로 바구니를 하나 만들어 주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 속에는 신기하게도 계속해서 쌀이 쏟아져 나와 가난했던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되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이웃 부잣집 주인이 몹시 원통해 했다.
이듬해에 그 중이 다시 부잣집으로 시주를 청하러 갔다.
이번에는 부잣집 주인이 쌀을 시주하자,
중은 역시 짚으로 바구니 하나를 만들어 주었다.
부잣집 주인이 열어 보니 그 속에는 쌀 대신개똥이 가득들어 계속 흘러 나왔다.
주인이 놀라 그것을 울타리 밑에다가 묻어버렸는데
거기에서 개나리가 자라나 꽃을 피웠다고 한다[다음팁]
넘 고운색 ~~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하는말나리 꽃**
하늘나리의 꽃말은 변치않는 귀여움, 길들여지지 않음 입니다.
일반 나리 꽃의 꽃 말 은 순결, 깨끗한 마음 입니다.
나리는 꽃이 피는 방향, 잎의 모양, 꽃의 색에 따라
구분에 따라 명칭이 다르고 꽃말도 다릅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하늘나리는
꽃 말 은 길들여지지 않음,
변치 않는 귀여움 이고 뻐꾹나리의
꽃말 은 당당 입니다.
섬말나리의 꽃말 은 더 이상 고귀할 수 없다 이며
애기나리 의 꽃 말 은 요정들의 소풍 입니다
'꽃·나무·잎·열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에서 본 특별한 복분자 열매!! (충북 단양군) (0) | 2016.07.21 |
---|---|
참좁쌀풀 꽃** (강원도 화천군) (0) | 2016.07.12 |
화천 비수구미의 버찌열매!! (강원도 화천군) (0) | 2016.07.12 |
안개나무 (전남 구례군) (0) | 2016.07.02 |
원추리꽃* 꽃말: 기다리는 마음 (전남 구례군) (0) | 2016.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