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전남 화순 옹성산[573m]정상에서 본 적벽동복호수의 그림같은 이야기 (전남 화순군)

구염둥이 2016. 7. 16. 10:33

옹성산 이야기

 

 

화순적벽을 다녀온뒤 화순 옹성산도 궁금해 졌다

어떤 산인지 그래 적벽도 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알수있을것 같다

장마에 폭염주위보 까지 그렇다고 안갈수는 없지요

늘상 그랬듯이 집 밖은 내게 활력소다

좋다

무조건 운동화에 ㅂ매낭에 물만 넣으면 어딘들 못갈소냐...........

#버스킹이 기다리고 반겨주는데

마음에 준비는 언제든지 되였다는 이야기

 

출발이다

얏...........호

 

나는 나만이 느끼는 자유........

그리고 자연과의 대화 ...

 

넘 좋다 ..........속삭임...ㅎㅎㅎ

 

 

 

옹성산[573m]

옹성산은, 최근 30년 만에 개방한 ‘화순적벽’을 품고 있는

 산으로 적벽은 신선들이 사는 별천지처럼 아름다워

 적벽동천(赤壁洞天)으로 회자됐다. 

 

거대한 옹기를 거꾸로 엎어놓은 듯한

 옹암바위와 항쟁의 역사를 간직한 철옹산성,

코끼리를 닮은 쌍문바위도 눈길을 끈다. 

 

옹성산 정상에서는 한반도 모양의 섬을 품은 동복호와 동복댐이 조성되면서

수몰된 15개 마을 실향민의 아픔을 간직한 망향정,

 건너편에는 화순적벽의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뉴우스메이커]

 

 

도착하니 옹성산의 둥근솥모양의 괴암석이 떡 하니 반겨주고

 

옹성산은 높이 380~480m에 달하는 항아리 형상의

 암봉 세 개가 산의 가장자리에서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였다.

 그 옆모습은 오랜 세월 비바람에 닳아 약간 둥그스름해졌지만,

깎아 세운 듯한 직벽이나 다름없었다.

 

색깔 또한 시커멓거나 거무스름해 더께더께 들러붙은

짙푸른 이끼와 벼랑에 뿌리를 내리고 아슬하게 자라는 나무들만 없다면

 영락없는 쇠항아리였다[다음팁]

 

 

산행은 시작이고 더워서 올라갈수 있을지가 걱정이 된다

 

 

 

 

 

어차피 내려오는길은 좀 다르지만 다시 만나는 원점회기 산행

 

 

유격하니 겁이 쪼매나기도 한다

옹성산에서 유격훈련을 한다는 말이가.........

그럼 우리는 그런 산을 올라가다니

ㅎㅎㅎ

흐믓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표지석을 보니 원만한 코스인듯해 조금 편안한 마음이다

 

 

소나기가 지나간 흔적 잠간의 이야기

ㅎㅎㅎ

어느새 땅은 말라버리고.............

 

 

 

 

 

 

ㅎㅎㅎ 정말 밥솥같지요

어릴적에 본 우리집의 가마솥^^

 

 

‘옹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암봉들이 하나 같이 옹기 항아리 형태를 띠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중 쌍바위는 조형미가 뛰어나다. [옮긴글]

 

 

 

 

 

초입 옹성산 산행 시작이다

와우 날씨가 넘 덥다

습도가 높아 내리자 마자 땀이 줄줄 흐르고 ~~

 

 

절터 이야기

 

 

 

 

쌍문바위의 멋진 이야기

자연 참

대하지요

 

 

 

 

쌍문 바위다

옹성산의 매력 포인트인듯!

어찌보면 코끼리 형상도 같다

 

멋지다

 

자연의 오묘한 신기함을 또 느껴

본다

 

 

 

 

 

 

 

 

동복호수^^*

 

동복댐을 이루는 동복천 수계는

 별산·안양산(安養山)·무등산(無等山)·연산(連山)·차일봉(遮日峰)·백아산(白鵝山)·옹성산의

산열을 유역 분수계로 삼고 있다.

위의 수계에서 발원한 지류들이 이서면 창랑리와 도석에서 만나 적벽으로 흘러든다.

수원지는 동복천 하류 달내[達川]에 건설되었으며 높이 44.7m, 길이 188.1m로

1985년에 완공되었고 담수 능력은 9,200만 톤이다.

 이 공사로 말미암아 이서면 서리(西里)·장학(障鶴)·창랑(滄浪)·물염(勿染) 등

 10여 개 마을이 수몰되었다.[다음팁]

 

 

 

 

흔적을 남기는것도 좋지만 무당집같은 저런건 좀 안하면 안되는지

궁금한 이야기

자연이 좋아할까요.........

 

 

 

 

땀흘리며 올라온 옹성산 정상 [572m]의 이야기

여기서 바라보면 화순적벽의 아름다운 동복호수도 보이겠지.........

 

 

정상에서 바라본 옹성산의 동복호 댐

 

 

옹성산 정상에서 인증샷은 이렇게 했지요................

 

 

 

 

 

 

 

 

 

 

 

첫번째 밧줄잡기

 

 

 

두분 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

넘 멋지다

 

 

 

이렇게 버스킹에 감사한 마음도 전해보는 옹성산 이야기

 

 

 

 

 

 

 

 

 

옹성산성 터 인듯!

 

 

무섭고 위험한 이야기

산 정상에서 기차놀이 ㅎㅎㅎ

소녀만 엄마맘

집 떠나온 하루는 내 시간

나두 그 어릴적 소녀가 되여본다

좋다는

 소중한 엄마맘 이야기

 

 

 

 

산성 성벽의 이끼 낀 모습

 

 

 

 

 

 

 

스릴을 느껴볼까요

무섭다고들 하는데 단단한 밧줄이 있기에

해낼 수 있는 이야기

 

 

조심히 한발씩 내 딛고 밧줄을 잡고 내려가본 이야기

 

 

 

 

 

 

밧줄 잡고 내려가보는것도 다 버스킹 덕분이지요

ㅎㅎㅎ 잼 났어요

 

 

 

 

 

 

 

 

다섯개의 가지로 갈라진 오형제나무.......ㅎㅎㅎ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지요

 

 

 

 

 

예쁜 눈개승마꽃이 외롭게 홀로핀 이야기

 

 

 

화순옹성산의 버섯 이야기

장마철이라서 버섯이 많았다는 이야기

절대 따서 먹으면 안되겠지요

버섯 정말 많았다

 

이렇게 큰 달팽이는 첨 보는 이야기

ㅎㅎㅎ #버스킹 슈퍼달팽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더운날씨에 이렇게 대한민국을 위해서 힘쓰는 우리의 아들 딸들이

있어서 버스킹과 함게 할수있는 소중한 이야기

 

모두에게 감사한마음......

수고합니다란 말을 하고와 그나마 기분 좋다는 이야기

 

 

 

 

옹성산[573m]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옹성산(瓮城山)[573m]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산 아래에 위치한 동복호는 파란 하늘처럼 맑고 푸르다.

 ‘옹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암봉들이 하나 같이 옹기 항아리 형태를 띠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중 쌍바위는 조형미가 뛰어나다.

 

동복댐을 이루는 동복천 수계는

 별산·안양산(安養山)·무등산(無等山)·연산(連山)·차일봉(遮日峰)·백아산(白鵝山)·옹성산의

 산열을 유역 분수계로 삼고 있다.

위의 수계에서 발원한 지류들이 이서면 창랑리와 도석에서

 만나 적벽으로 흘러든다.

 

 수원지는 동복천 하류 달내[達川]에 건설되었으며

높이 44.7m, 길이 188.1m로 1985년에 완공되었고 담수 능력은 9,200만 톤이다.

이 공사로 말미암아 이서면 서리(西里)·장학(障鶴)·창랑(滄浪)·물염(勿染) 등

 10여 개 마을이 수몰되었다.


댐 상류 4㎞ 지점에 화순 적벽이 위치하고 수면이 약 14m 정도 올라와 있다.

 높이가 약 100m에 이르며 약 400m 길이의 퇴적암층으로 형성되어 있다.

강폭은 약 70m이고 상류 7㎞에 이르는 물가에 퇴적암의

일종인 점판암이 마치 병풍처럼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빼어난 경관을 이룬다.

 화순 적벽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되었다. [다음팁]

 

 

산행이나 트레킹이나 여행에서 보고 배우는것은

넘 많다

몰랐던것을 하나둘 알아져갈때는 나만의 희열도 느낀다는

걷고 보고

소중한 내 이야기

 

#버스킹이 있어서 행복하다

 

 

버스 여행의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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