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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산리 고분군 전시관& 부여박물관!! (충남 부여군)

구염둥이 2016. 7. 17. 19:02

능산리 고분 박물관 이야기

 

역사 이야기는 어렵지만 문화해설사님의 말씀을 듣고있으니

초등학교 생각도 났다

그래도 어렴푸시 생각이 나 고개가 흔들어졌다

많은 이야기에 모두들 귀기울리며 듣는다

우리는 다음 코스가있어 바쁜 마음이지만 해설사님은

 

열심이시다

몇군데를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인 궁남지로

버스킹은 출발한다

 

 

 

능산리 고분군!!^

 

사적 제14호이다.

부여읍에서 동쪽으로 약 3㎞ 가량 떨어져 있으며

사비성의 나성 동편에 있다. 현재 모두 8기가 알려졌다.
동상총은 원형봉토를 갖추었으며 봉토 자락에서는 둘레돌이 있다.

 매장주체시설은 널길이 널방의 남벽 중앙에 딸린 굴식 돌방무덤이다.

 

동하총은 부여지방에서 유일한 벽화고분이다.

널방 네 벽에는 돌 표면에 그린 사신도가 남아 있으며

천장에는 연꽃무늬를 교차시켜 배치하고 그 사이에는

비운무늬를 그려 넣었다. 중하총은 가장 규모가 크다.

 

 유물은 별로 없지만 중상총과 7호분에서 약간의 금동제식금구가 출토되었다.
사비시대의 백제 왕족묘로 추정되며,

 판석으로 짠 직사각형의 널방에 꺾임천장을 갖춘 전형적인

능산리형돌방무덤이다.

 능산리형돌방무덤은 부여뿐만 아니라 충청도·전라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1915년과 1917년 일본 학자들에 의해 6기의 고분이 확인되었고

그중 4기가 발굴조사되었다.

1965년에 다시 2기의 고분이 발견되어 현재 모두 8기가 알려졌다.

 

그중 동상총(東上塚)은 지름 21m 가량의 원형봉토를 갖추었으며

 봉토의 자락에서는 둘레돌[護石]이 확인되었다.

매장주체시설은 널길[羨道]이 널방[玄室]의 남벽 중앙에 딸린 굴식 돌방무덤이다.

널길은 끝이 약간 넓게 벌어지며 짧은 편이다.[다음백과사전]

 

 

능산이 고분군

 

 

 

 

 

 

 

 

 

 

 

 

 

 

 

백제금동대항로!!

 

국보 제287호. 이 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능산리의 백제시대

고분군(古墳群)과 사비성(泗泌城)의 나성(羅城)터 중간에 위치한

 백제유적 발굴 현장에서 백제시대의 다양한 유물들과 함께 출토되었다.

 

동체(胴體)를 연꽃봉오리로, 뚜껑은 산모양으로 만들어 많은 물상(物象)을 등장시켰고

 정상에 봉황을, 아래에는 용을 배치하였다.

 이로 보아 이 향로는 불로장생하는 신선(神仙)이 용과 봉황과 같은 상상의 동물들과

 어우러져 살고 있다는 해중(海中)의 박산(博山) 즉 신선세계(神仙世界)이자

 별천지(別天地)·이상향(理想鄕)을 닮게 만들었다는

전형적인 박산향로(博山香爐)임을 알 수 있다.[다음팁]

 

 

 

 

 

 

 

 

 

 

 

 

 

 

 

 

 

 

 

 

 

 

 

 

 

 

 

 

 

 

 

 

 

 

 

 

 

 

 

 

 

 

장마비로 물이 고여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

멋지다

 

 

 

 

 

 

 

 

 

문화해설사님 이야기

 

 

 

 

 

 

 

 

 

 

 

 

 

 

 

 

 

 

 

 

 

 

 

일곱개의 무덤!!

 

 

 

능산리 고분군**^

 

비운문과 연화문 /능산리고분의 비운문과 연화문(백제 7세기), ...

사적 제14호. 부여읍에서 동쪽으로 약 3㎞ 가량 떨어져 있으며 사비성(泗沘城)의

 나성(羅城) 동편에 해당한다.

 고분은 야산의 남사면에 줄을 지어서 배치되어 있는데

동서 양쪽으로 나지막한 구릉이 흘러내리고 있다.

 

 묘역의 선정에 상당한 정성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1915년과 1917년 일본 학자들에 의해 6기의 고분이 확인되었고 그중 4기가 발굴조사되었다.

 1965년에 다시 2기의 고분이 발견되어 현재 모두 8기가 알려졌다.

 

그중 동상총(東上塚)은 지름 21m 가량의 원형봉토를 갖추었으며

 봉토의 자락에서는 둘레돌[護石]이 확인되었다.

 매장주체시설은 널길[羨道]이 널방[玄室]의 남벽 중앙에 딸린 굴식 돌방무덤이다.

널길은 끝이 약간 넓게 벌어지며 짧은 편이다.

 

 널방의 평면은 직사각형이며 단면은 천장부가 평탄한 육각형의 평사천장(平斜天障)으로서,

전형적인 능산리형돌방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널방 내부에는 부부를 합장하기 위해 2개의

널받침[棺臺]이 장축방향인 남북방향으로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동하총(東下塚)은 부여지방에서는 유일한 벽화고분이다.

널방의 평면은 역시 직사각형으로서 잘 다듬은 판석을 이용해 만들었다.

 천장도 역시 판석으로 덮었으나 다른 고분과는 달리 납작천장[平天障]이다.

 

널방의 바닥 면에도 넓적한 돌을 깔았으며 다시 이 위에 판석을 이용한

 널받침을 설치했다.

 널[木棺]의 부속금구(附屬金具)가 출토되었다.

 

널방 네 벽에는 돌 표면에 직접 그린 사신도(四神圖)가 남아 있었으며

천장에는 연꽃무늬[蓮花紋]를 교차시켜 배치하고 그 사이에는

비운무늬[飛雲紋]를 그려 넣었다.

그밖의 고분들도 대개 커다란 판석을 이용하여 상자 모양의

 직사각형 널방을 구성하고

그 중앙에 널길을 마련한 소위 능산리형돌방무덤들이다

 

.능산리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중하총(中下塚)의 널방 벽면은

아래에서부터 3단까지는 수직으로 쌓아올렸으나

그 이상은 돔(Dome)식으로 둥그렇게 내경(內傾)시킨 점이 이채로우며

 널방 입구는 1장의 판석으로, 널길 입구는 작은 돌들을 쌓아서 폐쇄했다.

 대부분의 고분이 극심하게 도굴당해 출토유물은 별로 없다.

 

 다만 중상총(中上塚)과 7호분에서 출토된 약간의 금동제식금구(金銅製飾金具)를

통해 당시 공예기술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이상의 능산리고분들은 사비시대(538~660)의 백제 왕족묘로 추정된다.

 그리고 구조적으로는 판석으로 짠 직사각형의 널방에 꺾임천장을 갖춘

소위 능산리형돌방무덤으로 집약될 수 있다.

 

이러한 능산리형돌방무덤은 부여 일대뿐만 아니라

 충청도·전라도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고분의 축조시에 엄격한

 규제의 흔적이 엿보이기 때문에 백제의 지방통치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다음팁]

 

덥지만 여행은 즐겁죠?

 

역사 공부 잘 하고 이동 궁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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