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부산 동래구 세연정 앞 검정대나무 (오죽) (부산시 동래구)

구염둥이 2016. 8. 7. 22:19

오죽 (검정대나무 )이야기

 

 

산약초효능 오죽의 효능!!


오죽의 성분
오죽순과 양배추의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보면 단백질은 양배추의 2배이고 ,

 비타민A는 무려 50배가 넘는다.
이밖에 아미노산이 여러 가지 들어있는데 질소화합물로서는 티로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알라닌 등이 많고,
화합물로서는 과당, 포도당, 저당 등 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오죽의 효능!!


댓잎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해소와 상기, 종양, 해열, 상충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출처-고대 문헌 신봉 본초경]
[산야초약술]

 

 

이틀에 한번꼴로 보는 검정대나무

흔히 볼 수 없기에 올려본 이야기

 

이틀에 한번씩 (산행) 트레킹 (여행)을 가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주 보는 세연정 (음식점) 앞 검정대나무는

매연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어 보기가 좋다

 

 

 

세연정 앞 검정대나무(오죽)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파란색은 올해에 새로나온 햇 대나무다는 이야기

대나무는 처음 나올때는 초록색이였다가 시간이 흐르면 검정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도로가라고 차도 엄청 많이 다니는데 튼튼하게 잘 자라는것 같다

 

 

 

대나무는 원래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래서 강릉 정도의 북쪽 위도에서는 대나무가 자랄 수 없다[펌]

 

 

 

 

검은 줄기가 특색이 있어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풍용으로도 쓰이고,

군식할 때 더욱 검은 줄기의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2년째부터 검은 자색이 짙어져서 검은색으로 된다.

 

잎은 바소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으며 어깨털은

 5개 내외로서 곧 떨어진다.

 

줄기의 빛깔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꽃이 핀 다음에는 죽는다.

 

 대가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심고 또 성숙한 것은

여러 가지 세공 재료로 이용한다.

 

노란색 줄기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반죽이라고 한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