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상해]임시정부청사 둘려보며 가슴뭉클 찡하기도 ...(중국 상해)

구염둥이 2019. 7. 14. 10:52

상해 임시정부 청사 이야기




삼청산과 황산 가는날...

도착해서 임시정부 청사와 주변을 둘러본다

들어가는 순간..태극기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흑백 사진 김구선생의 초상화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가슴이 뭉클

우리는 단편의 영화를 보면서도 눈시울이 적여졌다는 이야기

그리고 김구선샌과 독립운동을 하면서 생활하던곳을 둘러보니 가슴이 짠했고 그분들 덕에 이렇게

여행도 할수 있다는 생각하니 감사도 했다


사진은 촬영을 못하게해 담지 못했다

몇몇 사람들은 찍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걍 왔다


둘러 본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1945년 광복 때까지 항일운동의 대표기구 역할을 수행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중국 내 마지막 청사이다.

임시정부는 1919년 조직된 뒤 상하이에 청사를 두고 활동해 왔으나,

윤봉길 의사 의거 직후 일제의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1940년에 충칭으로 청사를 옮겼다.


임시정부가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27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환국한 뒤,

임시정부청사는 충칭시의 도시개발계획으로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국내의 대기업들과 정부가 힘을 모아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1995년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곳은 상하이임시정부청사의 12배에 달하는 규모로서 김구와 장제스의 회담 자료,

독립신문이나 광복군 자료 등 많은 사료들이 5개의 건물에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한국 사람들이 가서 흔히 구경하던 상해 임시 정부 공간은 일부입니다.[다음팁]





임시정부 청사를 둘러보고 주변도 잠시 둘러보고 이동을 한다

몇시간을 가야된다는데 삼청산 부근

숙소로 간다는 이야기

3박 4일의 일정을 바쁘게 움직여야 된다


우린 팀들이 52명이나 되니까...

여행 하기엔 많은 인원이지만 1조팀 2조팀 나누니 좀 그나마 ..좋은듯...

그래도 함게하니 목소리도 크고..ㅎㅎㅎ 즐겁기도 하다

많이 웃고...다행히 날시가 비가왔지만 여행하는 동안

만ㄹ았다가 비 왔다가..반복

여기서도 장마와 함께한다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