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창경궁]은 지금 울긋불긋 가을옷으로 한층 멋내기를 하고있어 예쁘다! (서울시

구염둥이 2019. 11. 7. 23:22

창경궁 가을 이야기

 

 

 

도봉산 산행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 있어 들려본 창경궁...가을!!

많은 사람들이 창경궁 가을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도 그 틈속으로 들어가 본다

피곤한 몸 하지만 지금 놓이면 볼수없는 창경궁의 가을!!

발 바닥에서는 불이나듯 화끈거리지만 걷고 보고..눈으로 가을을 담아본다

그리고 인증샷도 남긴다

내 추억이니까

 

창경궁의 가을은 지금이 곱게 물들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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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 제 123호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창경궁에서 가을을 ..날려본다

소녀가 되여본 나이야 물럿거라..70아 오지말그라

 

 

 

 

 

그 귀한몸 백송이란다

멋진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

 

 

 

 

 

 

 

 

 

 

 

 

[창경궁 대온실 - 등록문화재 제83호(2004.02.06 지정)]
대한제국 순종 융희3년(1909)에 준공한 온실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온실이었으며,

진열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

1986년 창경궁 정비 중창공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자생난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종난을 진열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자생식물 단일온실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창경궁 대온실으로 들어가 본다

다리도 아프고 피곤이 몰려와 걷고 싶지 않은 이야기

 

 

 

 

 

비파나무란다

 

 

 

 

 

 

 

 

 

 

 

 

 

 

 

 

 

 

 

 

 

 

 

 

 

 

 

 

 

 

 

 

 

 

 

 

 

 

 

 

 

 

 

 

 

 

 

 

 

 

 

 

 

 

 

 

 

 

 

 

 

 

 

 

 

 

 

 

 

 

 

 

 

 

 

 

 

 

 

 

 

해도 기울어 가고 우린 40분의 시간을 주었기에 이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간다

5시간을 달려가야된다..이제 서울에서 부산으로...

 

 

 

 

 

 

 

 

 

 

 

 

 

때아닌 진달래꽃인지 철쭉인지 피여있는 이야기

 

 

 

여기까지다 차는 우릴 기다리고 무박으로 도봉산 산행하고 창경궁까지

무사히 2대의 버스로 달려온 우리 여성트레킹...파..이팅.하며 도 일상르ㅗ 돌아가기위해 돌아간다

아마 차를 타면 모두들 피곤해 잠을 잘것같다

ㅎㅎㅎ 코 고는 회원도 있을거구

좋은 가을 날씨에 행복한 도봉산 산행 소중한 추억도 남겼다

 

2019년 11월 5일 창경궁의 가을 이야기

 

 

 

 

#창경궁**^

 

본래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었다.

그후 1483년 수강궁 자리에 별궁인 창경궁을 건립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16년 다시 세웠으며,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소실된 많은 전각들이 1633년에 중건되었다.

1656년에 요화당·난향각·취요헌·계월각 등 4

개의 전각을 지었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꼭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