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동안 더워서 걷기 힘들었던 해파랑길 이제 시원하니 걷기 좋을것 같다
ㅎ 또 추운 겨울이 걱정은 되지만.......
21년 9월 13일 날씨 좋아랑
요즘은 어딜가나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넘 많다
집에서 키우는건지 아님 버려진건지...잘 따르고 돌아갈 생각을 안했다
짠한 마음으로 돌아올려니 마음이 편하질 않했구 집에와도 많이 생각 났다
가지고간 소세지랑 육포도 주고 왔다
둘이라서 좀 마음은 놓인다...이쁘지요
주변에 살지 않은듯...
해파랑길 시작 초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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