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밭언덕 밑이다 주민님 뜯어도 된다고 한다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은 조선시대 최고의 문인 서포 김만중이 유배를 와서 삼 년을 머물다가 잠든 곳이다. 천하마을에서 시작하여 앵강다숲까지 김만중의 영혼과 함께 걷는 길이다 남해바래길 제9코스 구운몽길은 17km에 7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우린 나물뜯고 사진 찍고.......... 봄 연두 연두하는 예쁜 이야기 두모마을 유채꽃 #구운몽길이라는 이름은 소설 '구운몽'의 저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이름 지었다고 한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바닷물이...남해각→노량유람선 선착장 도착한다. 6.6㎞에 3시간정도 걸린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