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21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봄 나물 머위도 뜯고 즐건 이야기

주인 없는 밭언덕 밑이다 주민님 뜯어도 된다고 한다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은 조선시대 최고의 문인 서포 김만중이 유배를 와서 삼 년을 머물다가 잠든 곳이다. 천하마을에서 시작하여 앵강다숲까지 김만중의 영혼과 함께 걷는 길이다 남해바래길 제9코스 구운몽길은 17km에 7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우린 나물뜯고 사진 찍고.......... 봄 연두 연두하는 예쁜 이야기 두모마을 유채꽃 #구운몽길이라는 이름은 소설 '구운몽'의 저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이름 지었다고 한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바닷물이...남해각→노량유람선 선착장 도착한다. 6.6㎞에 3시간정도 걸린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

#달마고도둘레길 괴암석에핀 진달래꽃 운무속에 아름다운 그림이였다

앞도 잘 안보이는 달마고도 둘레길 걷기 산행팀은 22명 둘레길팀은 18명 걱정도 된 하루였다 스탬프북에 인증 스탬프 찍는곳 몇군데의 돌 너덜길...앗차 위험도 하다 6군데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인증서와 메달을 준다 이제 도솔암으로 올라간다 귀한 란도 보았다 여기서 산행팀을 기다린다...그리고 점심을 먹는다 천년의숲길을 걷는다 미황사로 가는길 6번째 인증 스탬프 찍는곳이다 부산에서 밤12시에 출발 피곤한 몸으로 긴 코스를 마치고.... 달마산 정상을 간 산행팀을 못 만나고 우리는 미황사로 내려왔다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 춥기도 하고 산행팀은 걸름이 빠르고 젊은팀 ... 6번째 스탬프까지 찍고 우린 빠른 걸름으로 미황사로 왔다는 이야기 2번째 달마고도 둘레길을 갔는데 이젠 갈수 없다 생각한다...긴 코스 힘들..

#대원사 벚꽃길 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길에서 봄 즐겨본다 [보성]

대원사 벚꽃길 5.5km 보성 대원사로 진입하는 5.5km 벚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된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이다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특히 6km여의 왕벚꽃 터널길이(벚꽃길, 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에 선정됨)유명하며, 2005년도에 지정된 전라도 템플...체험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천봉산 천봉산(天鳳山)은 해발 609m 로 보성군, 화순군, 순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사찰로는 대원사가 있다 #보성 #대원사 #벚꽃길 #아름다운길....22년 4월7일 목요일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의 대원사 벚꽃길

#외씨버선9~2춘양시장~서동리3층석탑

학교 안에 있는 3층석탑 모르고 지나갈수 있는 이야기 사진 찍기 줄선 여성트래커님들.....ㅎㅎㅎ양반걸름으로 #외시버선9~2코스 그곳은 이름 봄 이였다...22년 4월 4일 월요일 이제 남은 2코스 완주가 코앞이다 그동안 4개군을 돌아보며 구석 구석을 본 소중한 이야기 #외씨버선 9~2코스 #춘양시장~시작점.....춘양시장 점심 곤드레맛집 정말 맛있었다 친절한 사장님 감사합니다()

#남해바래8코스 #노량바래길 봄을 즐겨보자...

흐린날 아침 집을 나선다 오후엔 비 소식이 있다 춥다 꽃들은 피고 있지만 날시는 여전히 쌀살하다 22년 3월 31일 목요일 3월의 마지막날 이다 봄을 즐겨보자.....................!! 또 봄의 아름다운 그곳으로 발걸름을 재촉한다 예전엔 튜울립이 참 예뻣고 이름이 알려져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벚꽃만 아름다웠다 비가 올것 같아서 일정을 재촉한다 22년 3월 31일 목요일 봄 #남해바래길 8코스 #노량바래길을 걸어본 이야기

[#섭지코지가는길]광치기해변 유채꽃을맘것 보고 흐린날씨 비도올듯!

강풍 소식과 비 소식이 있는 마지막 3일짼날.....어쩌면 집에 못갈수도 있다고까지 한다 점심을 먹고 남은 코스를 둘러본뒤 공항가는길 예상대로 비행기 결항이라고 한다 43명이 집에 못갈것 같다 걱정이다 공항으로 가던 우리는 대장님을 빠른 판단력으로 항구로 간다 목포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앗차했슴 배도 못탈뻔....... 5시배를 타고 목포로 간다 비 바람이 불고 우린 피난민 같았다 제주에서 목포까지 5시간 정도 걸린다 한다 ㅎ 다행히 우리차가 목포로 델러 온다고 하니 늦게 도착해도 걱정은 없다 무사히 목포에 도착 비는 바람과 함께 우릴 피난민들 처럼 만들었구 비옷을 입고 케리어를 끌고 가는걸 뒤에서 보니 참 웃음도 나오고 뭐 하는짓인가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차와 배 도착ㅅ간이 거의 맞아서 많이 기..

#워낭소리촬영한 그 주인공의 마을을 가 본다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2005년 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은 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이 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워낭소리》는 이충렬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독립 영화이다. 2009년 1월 15일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