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도 금당산 산행도 하고 거금대교도 걸어본다 [22.4.30.]
#완도의 금빛섬 #금당도 완도에 속해 있지만 장흥과 고흥에서 더 가까운 금당도는 옛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금당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생각보다 큰 섬 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된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