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15

#신불산 영알9봉 인증샷 하러갔다 날씨는 넘 시원하고 좋아라~

신불산 영알9봉 마지막 인증샷 하러갔다 날씨는 좋았고 ㅎ 영감님이랑 함께 갔다. 모처럼 든든~좀 신경은 쓰였지만~ 영감님은 다리 이파서 간월재에서 기다리고 1시간20분쯤 가니 정상석이 반겼구 얼릉 #인증 사진을 앱으로 찍어서 보내고 하산 모처럼 편안한 산행을 했다 #배내골 2공용주차장에서 출발

카테고리 없음 2022.05.25

#외씨버선길12코스 김삿갓 문학길 22.5.16.월요일

김삿갓문학관→김삿갓묘→조선민화 박물관→김삿갓계곡→묵산미술관→와석1리 마을 긴 외씨버선길 멀리 새벽잠 설치며 늘 달려갔다 이제 봄이 한창인 그곳은 춥다고 느껴지고 연초록의 4월인듯. 예쁜길 하지만 넘 긴 코스에 힘들게 이제 완주가 코앞이다 13코스까지가 마지막 코스...6월이면 끝날듯......22년 5월 16일 월요일 완주 인증이란 표지목 그곳에서 인증샷을 잘 찍어서 보내야 인증서와 인증선물을 받는다 멀지만 인증샷을 완주를 할려면 가샤된다 13코스중 이제 12코스 한코스가 남았다 그동안 긴코스들 걷는다고 힘들었다 발가락 물집으로 아픔도 있었고 시원 섭섭함으로 마무리가 코앞

카테고리 없음 2022.05.19

#어청도 아름다운 등대스탬프투어 운좋게 잘 하고와 22.5.7

쉽게 갈수 없는 섬 어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72㎞ 지점에 있다. 도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으로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 떨어져 있으며,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대피항으로 이용되었다. 주위의 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어청도라 했다. 최고지점은 198m로 섬 중앙에 있으며, 그밖에 검산봉(129m)·공치산 등 100m 내외의 구릉지가 있다. 기후는 서해의 다른 섬들보다 겨울에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군산에서 배 2시간 타고간다 어청도 스탬프를 찍는다 어청도 운이 좋은 우리는 드뎌 어청도에간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그것은..

그·섬에·가면 2022.05.09

#월여산 거창의 명산 만만하지 않은 멋진산 22.5.5.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삼봉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하여 월여산이라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삼봉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이라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이곳을 찾고 있..

#외씨버선길11코스와 선달산정상에서 눈.비손시럽고이제봄이온다

#외씨버선길 11코스는 “마루금길”로 선달산 등산로 입구인 상운사에서 시작 참 긴 코스였다 #경북영주 외씨버선길11코스(마루금길) 용운사 - 늣은목이 - 선달산 - 회암봉 - 회암령 어래산정상 (헬기장) - 삼도봉 - 곱돌재 -곰봉삼거리 - 노루목 - 김삿갓 문화관 내려올때도 난코스가 있어 비도 오고 힘들었다...그리고 춥고 22.5.2.월요일이였다 초입 시작이다 힘들고 길다니 걱정이다 회암봉이란다 이제 봄이오는 이야기 하산길 난코스다 인증샷 아이고 이제 좀 힘이난다... 외씨버선길11코스 비 바람에 긴 코스 힘들었다 선달산 산행까지 선달산 정상에서는 눈이와 추워도 신났다 외씨버선길중 재일 힘들었던것 같다..잊지못할것 #외씨버선길 11코스는 “마루금길”로 선달산 등산로 입구인 상운사에서 시작. 22년 5..

#금당도 금당산 산행도 하고 거금대교도 걸어본다 [22.4.30.]

#완도의 금빛섬 #금당도 완도에 속해 있지만 장흥과 고흥에서 더 가까운 금당도는 옛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금당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생각보다 큰 섬 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된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

그·섬에·가면 2022.05.09

#방장산 전북 고창 초입은 힘들었는데 올라가니 넘 멋졌고 아름다웠다 다시함 가보고 싶은 방장산 100대명산 [22.4.28.]

전북 고창 방장산.734m #방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고창, 전남 장성의 경계에 솟아 있다. #내장산의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이름난 내장산, 선운산, 백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기세가 눌리지 않는 당당함을 자랑하고 있다. 방장산은 해발 734m이지만 산아래 고창벌판이 해발 100m밖에 되지 않아 표고차가 많고 경사가 심하다. 또한 방장산 정상을 포함해 다섯 개의 봉우리를 오라락 내리락하며 올라야하기 때문에 산행이 만만치는 않다. 하산후 #석정온천에서 온촌욕을 하여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창을 지켜주는 영산으로서 신라 말에는 산림이 울창하고 산이 넓고 높아 부녀자들이 도적 떼들에게 산중으로 납치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