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갈수 없는 섬 어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72㎞ 지점에 있다. 도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으로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 떨어져 있으며,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대피항으로 이용되었다. 주위의 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어청도라 했다. 최고지점은 198m로 섬 중앙에 있으며, 그밖에 검산봉(129m)·공치산 등 100m 내외의 구릉지가 있다. 기후는 서해의 다른 섬들보다 겨울에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군산에서 배 2시간 타고간다 어청도 스탬프를 찍는다 어청도 운이 좋은 우리는 드뎌 어청도에간다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