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11

#청주 수암마을벽화&카페거리 #제빵왕김탁구드라마 22.9.27.화요일

#청주 수암마을 벽화그림 카페거리로 이동한다. 아주 작은 마을 벽화그림은 그곳 마을에 어울리는 순수한 그림이였다 삶에 흔적이 고스란히 전시관 처럼 나와 있고. 그냥 지나가면서 볼수 있는 모습이 넘 정겨웠다 오랫만에 보는 물건들도 많았다 그리고 카페거리 예쁘게 단장한 카페들은 참 멋스럽고 예뻣다 해지녘의 카페들은 나름 불빛들로 뽐냈고 우린 차 한잔의 여유도 느껴 보며 일정을 접고 부산으로 달린다 ㅎ 모두들 단잠으로 꿈속 청주에서의 시간을 그려내고 있었다 #청주 #수암마을 #벽화그림 #전망대 #김탁구 빵집 #제빵왕김탁구 #드라마 #카페거리 #나에일상 걷고 보고

#청주 된내기골 메밀꽃 지금은 절정! 꽃말 연인~사랑의 약속22.9.27.화요일

참 이름도 생소한 그곳 청주 된내기골로 떠나본다. 된내기골~!! 특이한 이름 순후한 우리말인것 같다 된내기골에 요즘 메밀꽃이. 피고 있다 부산에서 4시간 버스로 달려갔다 우리가 갔을때는 덜핀 상태 그래도 멋졌고 아름 다웠다 이맘때만 볼수 있는 귀한 메밀꽃이니~ 메밀꽃도 향이 난다...나물로도 먹는다고 한다 꽃말도 있다니...연인 사랑의 약속이란다 우리가 갔을대는 활짝 피지는 않았다..그래두 멋진 그림이였다는 이야기 예쁜 아줌마들의 웃음꽃 이야기.22.9.27. 집나오면 좋다는 이야기 아~~가을이구나 코스모스 향도 짙게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꽃이 피고 있다...티밥처럼 펑 펑 톡 톡~~~~!!마냥 좋다 이렇게 좋은 날에 메밀꽃과 함께 핀 해바라기꽃 ㅎ 나만 바라봐 주라는것 같다 아마다아 피영ㅆ다면 장관이였..

#진안고원길3코스 #내동산 도는길 아기자기 고향길 같은 정겨운길..

마을길, 논길, 밭길, 산길, 숲길, 물길, 고갯길, 옛길, 신작로, 고원길 등, 더구나 고개가 수백개에 달하는 산촌 진안땅에서 길은 절실한 소통의 공간이자 사연과 기억이 풍부한 공간이다. 진안고원길은 진안땅 고샅고샅 마을과 마을을 잇는 210km에 이르는 길이다. 환형을 이루는 14개 길은 평균고도 300m 고원에서 100개의 마을과 40개의 고개를 지나며 진안이야기를 담아낸다. 진안고원길 14개 구간, 210㎞를 이어걷는 프로젝트 ‘2021 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 가 12월 25일까지 1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마다 구간 하나씩 이어걷다 보면 어느새 진안땅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용담댐에서 시작한 걷기는 안천-용담-상전-진안-마령-백운-성수-부귀-정천-주천을 거쳐 다시 용담에서 마무..

#함양상림공원은 꽃정원이다 많은 종류의꽃들이피여 마지막올해의 잔치다. 예쁜이야기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의 신선의 정취를 느낄 것이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상림에는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역대군수, 현감선정비군 등의 비석, 이은리 석불, 다볕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여름철 무..

#함양 대봉산[1228m]&모노레일 &짚라인타러간 이야기[겁나고 무섭고]ㅎ언제타보리~

함양으로 산행팀 모노레일&짚라인팀 요렇게 출발을 한다 날씨는 태풍소식이 있었지만 그쪽은 영향이 조금이라고 해서 출발한다 22년9월15일목요일 날씨 함양은 오후15시 이후 비 소식 도착해 짚라인 탈 준비를 하고 모노레일을 탄다 올라간다 무섭지만 주변 경치를 본다 흐린 탓에 볼거리는 없다 그저 나무가지 바람으로 흔들거리고 올라가니 천왕봉이 있었고 산행팀도 곧 올라온다고 한다. 우린 짚라인 탈 준비를 하고 소원 바위쪽으로 내려간다 ㅎ 그리고. 으~~아악 소리를 내며 한사람씩 매달려 내려간다 나는 겁나서 떨며꼴찌로 내려간다. 5섯개 구간으로 둘이 타는 구간도 있다 정상부터 하부승강장까지 5번에 나눠 총 [3270m]비행 높이와 길이가 놀이용이 아니라 거의 하늘을 나는 것이어서 패러글라이딩과 별 다름 없는 스릴있..

#청송 주산지의 아름다운 풍광 가을색이 물들면 더 아름다울것이다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한 저수지다. 길이는 200m이고 평균수심이 약 8m인 주산지는 준공이후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번도 없다. 주산지에는 뜨거운 화산재가 엉겨 붙어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라는 치밀하고 단단한 암석이 아래에 있고, 그 위로 비용결응회암과 퇴적암이 쌓여 전체적으로 큰 그릇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비가 오면 비응결응회암과 퇴적암층에서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고 있다가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이처럼 풍부한 수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주산지에는 150여 년이나 묵은 왕버들이 자상하고 있는데, 그 풍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암석, 물, 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다른 ..

#산소카페의 아름다운 백일홍꽃이 활짝 예뻣다

청송의 핫한곳 산소 카페 안동을 둘러보고 그곳으로 가본다 22.9.13.화요일의 일정 이야기 날씨는 무지 더웠다 2021년 7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백일홍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가꾸어 9~10월 2개월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치 그늘막, 사과터널 등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하여 방문객의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준비되어있으며, 구역별로 백일홍 색깔을 구분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4만여평 대지, 백일홍 등 꽃들의 향연 [2022년도 백일홍 단지 운영기간 : 2022.8.29. ~ 10.31.) 청송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

#15대등대투어인증메달과 인증서를 받아 뿌듯하다.힘들게 받았기에

15대 등대투어를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다 배를 타고가야하는 어려움이 있기에...멀미도 잇었고 바람불고 파도에 배가 출항을 하지 않아 못간적도 있고 들어갓지만 파도에 2틀이나 섬에 있어야 하는적도 있었다 그래서 소중하다...#15대등대 스탬푸투어...#아름다운등대 스탬프투어 1차 #간절곶 독도 마라도 소매물도 소청도 속초 어청도 영도 오동도 옹도 우도 율기 팔미도 호미곶 홍도까지다 ....15곳의 등대 무겁고 소장 가치가 있은것 같다...내 생각..#등대스탬프투어 기념메달 #해양수산부 #등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