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일상 걷GO,보GO!

앵두 이야기 앵두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답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답니다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

돌나물 이야기 잎 보통 3개씩 돌려나며 길이 15~25mm의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이다. 잎자루가 없이 밑 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 양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 5~6월에 노란색의 오판화가 곧추 자란 꽃대 끝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에 취산 꽃차..

무건리 이끼폭포 가는길에 만난 꽃 이야기 [하고초]꿀풀 **^좋은점 하고초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꿀풀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판, 길섶에서 자란다.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

개다래나무 이야기 개다래의 효능!! 개다래와 물푸레나무를 함께 끓여 마셔도 됩니다. 처음엔 조금 끓여 마셔본 후 이상이 없을 때 적당하게 마시면 됩니다. 참다래보다는 개다래를 약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물푸레나무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물푸레나무의 껍질은 급성대장염..

엉겅퀴꽃 이야기 엉겅퀴는 약재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하루 20~30g 정도씩 매일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습니다. 엉겅퀴를 뿌리 채 짜 낸 냉 즙은 고혈압 환자의 ..

초롱꽃 이야기 초롱꽃과(―科 Campanulaceae) 초롱꽃속(―屬 Campanula)에 속하는 약 300종(種)의 1년생·2년생·다년생초. 대개 종(鍾) 모양의 푸른색 꽃을 피운다. 주로 북온대지역·지중해지역·열대산악지역이 원산지이며, 많은 종이 원예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캄파눌라 아메리카나( C. american..

찔래꽃 이야기 찔레꽃의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짙고 신선하다. 이러한 찔레꽃을 따다가 차로 만들어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몸이 붓고 무겁거나 신경통 등이 나타날 때 좋은 효과가 있다. 또 소변 불통이나 부종을 다스리는 약효가 있기도 하다. ① 찔레꽃을 따다가 ..

비맞은 돌배나무 이야기 한참 철쭉꽃이 필때 지리산 바래봉에 갔는데 꽃이핀 멋진 모습은 못 보았다 비 바람에~~ 운무에 앞이 잘 보여서 아름다운 철쭉꽃은 아쉽지만 못 보구 가까이에서 봄 꽃 잔치에 끼여있는 돌배나무꽃을 보았기에 담아보았다 비 맞으니 더 예쁜 돌배나무 꽃 돌배나무..

금강소나무숲길 꽃 이야기 요즘 산과들엔 야생화 꽃 천지지요 봄 꽃들 진한색의 예쁜 모습 봄 가기전에 많이 보면서 즐겨봐요 예쁘게 핀 병꽃나무 꽃 병꽃 민들래 매발톱꽃 할미꽃 민들래 미나리아제비꽃 노랑제비꽃 제비꽃 애기똥풀꽃 연달래꽃 철쭉꽃 병꽃나무꽃은 흐드러지게 많았다..

눈개승마꽃 이야기 북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나무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키는 1.2~1.8m까지 자라며, 잎은 깃털처럼 생긴 겹잎으로 길이가 50 ㎝에 이른다. 꽃은 흰색으로 작고 꽃자루가 없으며 8~10송이씩 잎이 달리지 않은 가지에 모여 피는데 길이가 10~25㎝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