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220

#거문도 불탄봉산행 [#등대스탬프투어] 비맞으며 아름다움에 젖어

거문도는 이번이 3번째다 2번재가지는 넘 좋아서 불탄봉 산행과 등대를 보고만 왔고 이번엔 #등대스탬프를 찍으러 갔다 첫날엔 백도를 못 볼까봐 날시가 좋았기에 #백도부터 다녀왔고 둘쨋날은 비소식이 있어서 산행을 하기로 한 일정이였다 그렇게 일정을 변경한게 참 잘 한것 같다 하마터면 백도를 못 볼뻔했으니까 해무로...... 22년 4월 19일밤 12시에 출발 녹동항 새벽 4시 40분도착 간단식 아침을 먹고 #거문도 스탬프투어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그·섬에·가면 2022.05.04

#거문도]백도에먼저가본다날씨때문에일정변경22.4.19~21.1무1박2일

첫날에 백도에 먼저 가 본다 그리고 여유 시간에 백도를 둘어본 이야기 4차 백신 맞고간 거문도 걱정은 했지만 무사히 잘 보내고 왔다 편두통이 있었지만 약을 먹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고 일정은 그런대로 마친듯...... #거문도 넘 아름답고 먼지 천헤의 섬 꼭 가볼만한 섬인것 같다 아름다움에 감탄.....!! 백도 쉽게 볼수없는 섬 바다 한가운데 우뚝선 백도는 놀랍고 신기했다

그·섬에·가면 2022.05.01

#사량도 [지리산 망산 옥녀봉]산행 아찔해서 스릴도 만점!

사량도는 참 많이도 갔다 위험 구간도 있지만 바위타는 스릴은 참 잼 났다 조심히 천천히 오르고 내려가고...........정상에서 바라본 칠현봉 추억도 떠올려본다 #사량도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

그·섬에·가면 2022.04.02

#팔미도 등대스탬프투어 날씨좋아 행복한등대투어 였다[21.12.15]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는 사주(沙洲)에 의하여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마치 여덟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려졌다고 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八尾歸船)",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였다. 일본과 우리정부가 체결한 "통상장정(通商章程)"에 따라 조선왕조는 1903년 6월 높이 7.9m, 지름 2m의 팔미도(구)등탑를 만들었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 떨어진 작은 섬, 팔미도에 우뚝 솟아 있는 하얀등대는 인천항 진입 항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입.출항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그·섬에·가면 2021.12.19

#소무의도&무의도 아름다운 섬 멀리간 보람은 커라~

15대등대투어를 하면서 부산에서는 갈생각을 못하는 섬 멀지만 스탬프를 찍으려면 가야한다는거..... 무박으로 출발을 한다....밤 12시에 출발을 한다 ㅎ 팔미도에 등대가 있어서 인증샷도 하고 스탬프도 찍는다 2021년 12월 14일밤 12시출발 15일 무의도 소무의도 팔미도를 간다 무의도 이야기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

그·섬에·가면 2021.12.19

#홍도는 아름다운 천혜의 멋진 섬!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는 신안이라는 이름보다도 더 널리 알려진 곳으로 해마다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이다. 총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는 동경 125°12″, 북위 34°41″에 위치하며,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115㎞, 흑산도에서는 22㎞ 떨어져 있다.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섬의 2/3를 차지하는 북쪽과 1/3을 차지하는 남쪽이 대목이라는 좁은 바닥으로 이어져 있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

그·섬에·가면 2021.12.12

흑산도에는 이미자님 노래비가 있다 노래도 나온다 흑산도 아가씨

가거도 가기는 참 멀기도 하다 홍도에서 1박을 하고 출발을 한다는 이야기 날씨란 파도가 관건...제발 가거도를 다녀올수 있음 좋겠다... 목포에서 흑산도 2시간 정도 걸리고...흑산도에서 홍도가지는 2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한는데...날씨에 따라서...... 차안에서 담아본 이야기 가거도를 가기위해서 흑산도를 거치고 홍도에서 1박을 하고 담날 가거도에 간다 멀미도 걷는것도 싫었구 구경하는것도 편하질 않았다는 이야기

그·섬에·가면 2021.12.12

#태안의 섬 #옹도 등대스탬프투어 하얀 유인등대가 아름다워!

두번째재 가는 옹도....이번엔 등대스탬프 직으러 간 이야기 쉽게 갈수 없는 섬 옹도는 무인 섬 으로 작지만 예쁜 섬 이다 옹도를 갈대는 꼭 그냥 가면 안되고 배가 출발하는지 알아보구 출발 해야한다 21년 9월 2일 목요일 출발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다 유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경관이 아름다운 섬 이다 가의도리에 딸린 섬으로 그 생김새가 마치 독처럼 보인다 해서 그대로 독섬이라 했다. 한자 표시에 따라 옹자를 써서 옹도라 했으며, 단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5km 지점에 자라하고 있다. 옹도에는 유인등대가 있어 항로를 밝히고 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섬으로서 만조 시에 해수면 위로 드러나면서도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곳

그·섬에·가면 2021.09.15

#가조도 섬속의 섬 [가조봉 331.9m]정상에 옥녀봉도 있다

덥지만 출발한다..정말 더운 날씨였다 그렇게 땀을 많이 흘려본건 처음인듯! 가조봉 정상 높지는 않했지만 습한 날씨에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리고 지처서 몇번을 주저않았다 그리고 내려와 카페에서 차 한잔은 정말 말로는 표현을 못한다 ㅎㅎㅎ그래도 집 나온 우린 즐거웠다는것............() 얼굴엔 땀 자국이 그대로 보이는 이야기 가조도 다녀와 더위를 먹었는지 지금까지 입맛도 잃고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21년 8월 28일 토요일 #가조도 섬 속의 섬 산행 #가조도 #옥녀봉

그·섬에·가면 2021.09.12

[외달도]목포여객터미널 50분소요 100대아름다운 섬 예쁜 힐링의 섬!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더워서 걷기는힘들었지만 멀리간 보람은 있었다 배는 2개의 섬을 경유해서 간다..율도와 달리도.... 외달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청정해역 섬이다.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여 환경부 지정‘자연생태 우수마을’과 국토해양부 지정 ‘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되었다. 청정해역의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함이 느껴지며,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이다. 2003년부터 관광휴양지로 조성하여, 해수풀장, 텐트촌, 야영장 및 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한 고즈넉한 해안산책 데크를 걸으며 산책과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민박..

그·섬에·가면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