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본·음식 27

[쪽파김치]머리가 큰 종자쪽파 김치로 담은 이야기 (전남 해남군)

머리 큰 쪽파 김치 담은 이야기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본다 반찬거리가 어중간 할때 이맘때 모내기 철이다 지금 기억으론 엄마가 큰 대바구니에 가득 담은 쪽파를 이고와 살구나무 그늘에 쏫아놓고 다듬고 계셨다 그 옆에서 조그리고 앉아서 동생이랑 보고있을때 눈에서 눈물이나..엄마가..

부추와 상추로 떡 버무리 비오는날 만들어먹어요*^^ (부추와 상추 떡 버무리)

부추와 상추 떡 버무리 이야기 비가오니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라 뭘? 해먹을까가 먼저 생각하게 된다 비오는날은 언제나 전을 해서 먹는데 오늘! 내는 아침겸 냉장고에 있는 부추와 상추로 떡** 버무리를 해서 먹을 생각이다 ㅎㅎㅎ 버무리는 쑥으로 해야겠지만 쑥은 없구 있는 부추와 상..

열무김치 어깨넘어 배운대로 해 본 솜씨자랑 ! (열무김치는 여름에 재맛~ 효능)

열무김치 이야기 여름이면 늘상 담아먹는 열무김치 보리밥하고 먹으면 참 맛나지요 보리밥 촉촉하게 밥을해서 열무김치 넣고 고추장이나 된장을 조금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정말 맛나고 입맛도 살지요 여름이 왔으니 올해도 담아본 이야기 재료는 열무와 단배추 각각 양은 맘대로 한다 ..

상추대궁 국물김치는 쓴맛이있어 여름철입맛을 돋구워 주지요*^ (상추대궁 국물김치)

상추대궁 물김치 이야기 요즘 입맛이 없을때 면력을 높여주는 상추대궁 물김치 함 담아보세요 별로 맛있다 "라고하기엔 그렇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함 담아서 먹어보세요 어릴적 고향이 전라도인 저는 어머니가 담아주셨던 상추김치와 물김치를 여름이면 꼭 담는답니다 어머니 생각도 하..

상추대궁으로 김장*김치 담았는데 감칠맛나고 맛나요! (부산 사상구) 상추대궁 김장김치

상추 대궁 김치 이야기 쌈으로만 먹는 상추로 김장을 했어요 오래두고 먹을려구요 그러니까 상추잎은 아니고 상추대라고 해야될것 같네요 여름에 주로 많이 나오는데 지금은 귀하죠? 하우스 하시는분이 걍 주시길래 아까워서 이렇게 김장양념으로 담아본 이야기 랍니다 근데 4~5일동안 ..

상추뿔뚝김치 담아보았어요 어릴적에 먹어본 (상추대궁 뿔뚝김치) 맛은쓴맛 익으면 (맛)날까요

상추대궁김치 이야기 뿔둑김치라고도 하는 이야기 잎만 먹고 대궁(줄기)는 잘 먹지않는 상추 줄기 (대궁) 어릴적 울 엄마가 담아주셔서 먹어본 상추대 김치 어릴적 기억을 더듬이 담아본 이야기 (얻었어요) 인심좋은신 분이 먹지 않는다고 해서 많이 얻어왔다는 이야기 지난는길에 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