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인가 보다 && ♡...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 외로움이 찾아오는 날에는 그런 친구가 그립지 내 마음 다 읽어서 위로의 편지 한장 전해주고 가는.... 외로움을 느끼는 내 하루에 살포시 찾아와서 곱고 이쁜 마음 하나 살짝 남기고 가는 그런 친구가 그립지...... 이제 나도 그렇게 외로움을 .. 중년의글·모음 2012.01.21
중년의 우리는 $$ 중년의 우리는 중년의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 중년의글·모음 2012.01.16
중년 퇴직의 서글픔 중년 퇴직의 서글픔 요즘 광고에 나오는 멘트 세상에서 건드려서는 안될 세가지가 있다 "사자의 콧털~! " "나무위의 벌집~! " "아버지의 퇴직금~! " 그런데 직장 퇴직한 중년 남자들에게는 건드려서는 안될 한가지가 더 있다 "마누라 성질이다~! " 마누라 성질을 건든후의 책임은 마누.. 중년의글·모음 2012.01.02
중년의 노래 [중년 가요 모음] 01.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 건 02. 내 곁에 있어주 / 방주연 03. 고목나무 / 장욱조 04. 석 별 / 채은옥 05. 둘이서 / 박상규 06.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방 미 07. 그림자 / 서유석 08. 열 애 / 윤시내 09.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10. 당신은 모르실거야 / 혜은이 .. 중년의글·모음 2011.12.31
중년의 나이는 바윗돌 조각인가? 중년의 나이는 바윗돌 조각인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볼품없는 거친 바위 돌을 연륜으로 깎고 다듬어서 솜털 같은 보드라운 미완의 조각상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그 작품 속에 영혼을 불어 넣으려고 혼신을 다하는 세월이 중년의 나이인가 싶습니다. 그 세월 속에는 그리운 것 .. 중년의글·모음 2011.12.23
중년의 삶 중년의 삶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 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 은 위로 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 중년의글·모음 2011.12.23
중념의 사랑 그 아픈날** -중년의 사랑 그 아픈 날 - 당신은 내 사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당신과 난 아무리 생각해도 가야할 길이 달랐었나 봅니다 스쳐가야 할 인연인데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붙잡고 이별을 지체 했었나 봐요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과 난 함께 살수 없고 아무리 안.. 중년의글·모음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