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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리움/편지지
구염둥이
2012. 12. 17. 12:43
사랑과 그리움 윤보영/詩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