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내가 보고 싶겠지요
늘 가슴에 품고 사는 당신
보고 싶다는 말
어찌 말로써 다 표현 할 수 있으리오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
당신 보고픔에 눈물이 납니다
내가 당신을
보고 싶어 하듯이
당신도 내가 보고 싶겠지요
내가 보고 싶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나에게
달려 오고 싶겠지요
나도 그렇네요
갈 수만 있다면
당신 얼굴 보러 가고 싶네요
날이 가면 갈 수록
보고픔만 더해 가는 우리 사랑
우리 사랑은 왜 이리도 그리움의 사랑인지 ....
정말 당신 보고 싶네요
꿈속에서라도 볼 수 있음 좋으련만
당신도 내가 많이 보고 싶겠지요
13. 03. 16.
정래
흐르는 곡은 Ernesto Cortazar의 Noctunal Melanchol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