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팔각산의 팔봉은 힘들었지만 스릴있는 매력만점 산

구염둥이 2013. 5. 16. 20:39

여덟개의 봉우리가 이여져있는 팔각산은 봉이 여덟개라서 팔각산인것 같다

옥게팔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팔각산은 암봉으로 되 있어 우린 오르기가 힘들었다

촛대처럼 솟아있는 산 봉우리는 오르기는 힘들었지만 스릴있고 멋진 산이였다

줄도타고 또 철계단을 올라갈때는 등에서 땀이 비 오듯 했다

그렇지만 모든 힘을 다해서 오르고 또오르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산행지 :영덕팔각산 (633m)

소재지 :경북 영덕군 달산면

코  스 :주차장 ㅡ철계단 ㅡ1 ~7봉 ~8봉 (팔각산 정상) 안부갈림길 ㅡ주차장

 

 도착해서 처음 만난 팔각산의 계곡 물줄기 시원해 보입니다

 퐁당 발을 담그고 싶지만 팔각산 팔봉을 만나고 와야겠지요 ㅡㅡㅡ팔각산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파란색의 팔각산 나뭇잎이 5월의 아름다운 색을 맘꺼보여주는 팔각산 이야기

 

 

 힘들다고하기에 걱정부터 앞서는 팔각산 이야기

 하지만 열심히 따라가야지 맘 먹고 따라가는 팔각산 팔봉 이야기

 덥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영덕의 바닷 바람인듯 산타기 좋은 날씨 ㅡㅡ팔각산 이야기

 

 

 새겨두고픈 고운 시 지요 ㅡㅡㅡ팔각산의 옥계송 ㅡㅡ이민석님의 시

 

 푸른 5월 전ㅡㅡ이 5월의 파란색을 좋아합니다 ㅡㅡ5월의 팔각산 이야기 ㅡㅡ내 일상입니다

 

 

 

 

 

 

 

 뒤돌아보니 정말 험하고 위험이 따르는 팔각산  이야기 네요

 

 아직도 세봉을 넘어하는 팔각산 팔봉 이야기 ㅡㅡㅡ참 팔봉 만나기 힘드네요

 

 

 

 

 멋진소나무 값으로 따지면 아마 어마어마한 액수가 될것 같은 자연이 만들어준 분재 소나무

 

 

 

 

 오르기 힘들었던 철계단 팔각산 이야기 ㅡㅡ

 땀은 줄줄 흐르고 그래도 정상을 올라가야 속이 후련하니 그것도 욕심이고 병인가 봅니다

 

 

 

 

 

 요렇게 (628m)팔각산의 멋진 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ㅡㅡ팔각산 정상 내 일상이야기

 

 

70세의 울 회장님 뱃살은 쪘지만 아직은 산도 잘 올라가시는 건강하시분 ㅡㅡ

 울 들을 잘 챙겨주시는 오라버님 같은 회장님 ㅡㅡㅡ 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

 팔각산의 내 일상 이야기,,,,,,,,,,,

 

 

 

푸르러 가는 대 자연의 모습은 어릴적 울 동네 뒷동산 이야기

 

 

 걸어온  아니 정상까지 다녀온 산을 뒤돌아 보며 인증샷 해봅니다

 

 산을 내려와 힘들어 수고한 발을 물에 담가 열을 식혀줍니다 ㅡㅡㅡ팔각산 푸른산 이야기

 

 다친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119구급차 ㅡㅡㅡ팔각산 이야기의 아픈 이야기

 

 

 반가워서 마져만본 팔각산 매실 이야기 ㅡㅡ

 

 탐스럽게 익어가는 팔각산 아래의 매실이야기 ㅡㅡ

곳 딸수 있을것 같지요ㅡㅡㅡ 매실 이야기

 

 마음에 새기며 팔각산 이야기 ㅡㅡㅡ멋진 산행 이야기 ㅡㅡㅡ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람들의 등산복 색이 보여요

위험 해보이지요 ㅡㅡㅡ팔각산 이야기

 

등산 안내판이 넘 오래되었는지 탈색이 되여서 잘 안보이네요

참 힘든 산행의 하루 덥지만 잘 하고 와서 흐뭇합니다

또 언제 가볼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가고 싶어요,,,,,힘들어서 이겠지요

4사람의 사고를 보고 놀라고 많이 아픈 몇 시간 이였거든요

하산길에 울 회원님들이 얼굴과 다리 팔을 다쳐 구급차가 두대나 왔걸랑요

마음 아픈 시간들이 산행 잘 하고 하산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답니다

좀 위험하긴 했어요 ㅡㅡㅡ우리가 산행 하기엔  ㅡㅡㅡ 다친 우리회원님들이 하루 빨리 완쾌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산행 이야기는 접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늘 이렇게 사랑 하며 사랑받는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