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먹이를찾아서 먹고있어요 !! 냠냠 (백양산 가는길)
딱 걸린 참새이야기
10시쯤 담을 흘리며 뒷산을 간다
한참을 가는데 길에 참새가 먹이를 찾는것 같더니
드디여 찾았다
입에물고 걸어간다
콕콕 벌래를 입에물고 글쎄 ?
넘 귀여운 참새
오늘 나 한테 딱걸린 참새 이쁘다 귀엽다
참새 한 마리의 몸무게는 25g에 불과하지만 먹는 양은 7g이나 돼 먹성이 좋은 편이다.
참새의 먹성에 관한 이야기 하나.
추수를 끝낸 농부가 떡을 해 제사를 지냈는데 파리가 떡 위에 앉았다.
화가 난 신이 파리를 곤장으로 치려하자 파리가 이렇게 변명했다.
"참새는 곡식이 여물기도 전에 먹은 녀석입니다."
결국 파리 대신 참새가 무수히 곤장을 맞았고
그 뒤부터 바르게 걷지 못하고 폴짝거리며 뛰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참새가 옛날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일 가까이 볼수 있는 새 인것같다
참새는 우리들곁에서 늘 함께하는 친숙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글쎄 !!
참새가 동물 ㅡㅡ 동물이라네요
어릴적 고향집 처마끝에 사다리를놓고 밤이면 참새를 잡던 동네오빠들 생각이난다
겨울이면 꼭 참새를 잡아서 구워먹던 동네오빠들 !!
지금은 백발의 오빠들이 되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다
어릴적 동네 오빠들 이야기
먹이를 입에물고 두리번 거리는 참새 이야기 ~~
그때 들은이야기 참새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 이야기
참새는 곡식과 더불어 해충도 잡아먹기 때문에 해롭다, 이롭다 판단하기 어렵다.
한때 중국에서는 쥐, 참새, 파리, 모기 이 네 가지 해충을 없애자는 운동을 벌였는데
참새 수가 줄어들수록 해충이 날로 맹위를 떨쳐 도리어 흉작의 원인이 되었다.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자기가 좋아하는 버찌를 참새가 먹어 치우자
모조리 잡아들였다가 벚나무에 해충이 생기고 나서야 참새의 역할을 깨닫고 보호하게 했다.
2002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참새 숫자가 20여 년 전에 비해 3분의 1로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도시나 농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던 참새는 이제 각종 농약과 중금속에 쫓기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다.
참새의 아픈이야기 ㅡㅡㅡ참새의 짠한 이야기
참새야 고맙다
널
이렇게 담을수 있게해주어서 ㅡㅡㅡㅎㅎ
넘
귀여워라잉 ㅡㅡ
귀여운 참새이야기
요즘 농약으로 참새도 거의 볼수 없다고하는 짠한 이야기
참새는 모래나 흙을 좋아한다고 한다
참새는 모래나 흙으로 목욕을 한다 ㅡㅡ그럴까요?
참새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친숙한 동물
참새이야기
참새의 먹이는 벌레나 메뚜기
그리고 곡식들도 잘 먹지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는 귀여운새
농촌사람들에게 마움받는 참새이야기
참새는 아무거나 잘 먹는 잡식성 새
항상 우리의 곁에서
짹짹거리며 살아가는 친숙한 참새이야기
정겨운 이야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법은 없지요
ㅋㅋㅋ
참새는 자기가 태어난 보금자리를 맴도는 텃새다.
몸길이 약 14.5Cm에 밤색 머리, 흰 빰을 가졌고 귀깃에 검은 점이 박혀 있다.
암수 색이 거의 같지만 수컷 가슴에는 유난히 검은 깃털이 나 있는데,
이 깃털이 넓게 나 있을수록 암컷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움집이나 처마 밑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봄에 5~7개의 알을 낳으며, 12~14일 만에 알에서 깨어나면 10년 내외로 산다.
ㅡ옮겨온ㅡ
참새이야기
참새는 대표적인 잡식성 조류입니다.
계절에 따라 번식기에 따라 먹는 것이 달라집니다.
우선 봄에 알을 낳아 여름내내 새끼를 키우므로 그 시기에는 주로 벌레 등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가을부터는 곡식이나 열매 등을 먹기 시작헤서, 겨울에는 먹을 수 있는 것이면 모두 먹습니다.
그래서 시골 논에서 보면 여름에는 벼메뚜기를 잡아먹어 벼가 잘 자라는데 도움을 주지만,
가을에는 추수하기 전의 낱알을 먹어 피해를 주죠.
농촌에서는 미움받는 참새이야기
우리 어릴적엔 여기저기 논에서 참새쫒는소리가 낫는데
우여 우여 우여하고 ~~~
학교에갔다오면 으래히 논으로 동생들과 함께
참새쫒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