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도명산은 비가와 못가고 화양동계곡에서 보내 아쉽지만 좋은시간 (화양동 구곡길)화양 계곡

구염둥이 2013. 9. 12. 01:24

화양동계곡 이야기

 

 

출발할때 부산에선 비가 오지 않았다

어디쯤 가니 비가오고 난 잠에서 깨여있었다

어잿밤 잠을 설쳐서 계속 자려고 맘먹고 잤다

참 꿀맛같은 잠

도착해서 우린 비 옷으로 갈아입고 산행 준비를 했으나 비가 많이 와서

산행을 포기하고 화양구곡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1시간 넘게 계곡을 따라 걸었다

비옷때문에 정말 더웠다 비닐 비옷을 입고 걸으니 얼마나 더운지 ㅡㅡㅡ에구ㅎㅎ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다

비도 오고

비옷때문에 손을넣고 있어서~~~

도착이 12시18분 산행하기도 넘 늦은 시간

많은 사람들이 집행부사람들께 소리소리 난리엿다는 이야기

 

 

                                                                       화양구곡 이야기

 

 

 1975년에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이름 지었다.한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km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청천면의 이야기는 시작된다는 이야기

관광안내 이야기

창밖엔 비가 오는이야기

도착전 이야기

 

 

여기서 부터 산행은 시작되는 이야기

 

계곡을다라 걸어보는 화양구곡길

 

 

단풍은 아니지만 떨어진 나뭇잎 이야기

 

비오는날의 산행은 위험해서 못한이야기

버스8대의 많은 사람들 부산 사상구의 각 동사람들이 산행간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가기에 사고도 있다는 이야기

추석이 다가와 사람들이 많이 참석을 안해서이지

평상시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가는 산악회다

놀랄만큼의 사람들이 간다는 이야기

 

 

도명산 산행을 못한 아쉬운 이야기

650m이야기

 

 

 

빗방울이 이쁜 은구슬을 만들어준 이야기

 

화양구곡길 시작 이야기

계곡의 괴암석들은 하나같이 멋진 작품 이야기

 

 

 

                                                    ※ 화양구곡
      
           <제 1 곡> 경천벽 - 화양 제1곡으로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어 그 형세가 자연의 신비라고
                              나 할까 산이  길게 뻗히고 높이 솟은 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듯 하고
                              있어 경천벽이라 한다.
           <제 2 곡> 운영담 - 경천에서 약 400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
                              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 이름했다.
           <제 3 곡> 읍궁암 - 운영담 남쪽에 희고 둥굴넓적한 바위가 있으니 우암이 효종대왕의 돌아
                              가심을 슬퍼하며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서 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 불렀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꽃들은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

이쁜 이야기

 

 

노랑색의 꽃이야기 비 맞은 이야기

 

 

 <제 4 곡> 금사담 - 맑고 깨끗한 물에 모래 또한 금싸라기 같으므로 금사담이라 했다. 
                              읍궁암 동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골짜기를 건너면 바로 금사담이다. 

                              담애에 암서제가 있으니 우암선생이 조그만 배로 초당과 암제를 통하였다 하며
                              현재는 흙에 묻혀 옛모습을 찾기 어렵다.
           <제 5 곡> 첨성대 -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이다.
                              경치도 좋을 뿐더러 우뚝 치솟은 높이가 수십m이고 대아래  "비례부동"
                              이란 의종의 어필이 새겨져 있으니 이름하여 첨성대라 했다. 또한 평평
                              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치어 있고 그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다하여
                              첨성대라 한다.

옮겨온글 ㅡ다음지식 

 

 

 금방이라도 굴러서 내게 올것 같은 이야기

첨성대 이야기

첨성대가 여기도 있다는 이야기

 

 

비가좀 그친 이야기

 

능운대 이야기

자연이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 이야기

 

 능운대이야기

자연의 멋진 작품 이야기

 

 

 

화양계곡은 1975년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인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입니다.

화양구곡이라고도 하지요.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제 6 곡> 능운대 -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고 한다
                             

           <제 7 곡> 와룡암 - 첨성대에서 동남쪽으로 1km 지나면 이 바위가 있다.

                                 궁석이 시내변에 옆으로
                                 뻗혀 있어 전체 생김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암이다.

 

 

            <제 8 곡> 학소대 - 와룡암 동쪽으로 조금 지나면 학소대이다. 

                                     낙낙장송이 오랜 성상의 
                                     옛일을 간직한채 여기저기 서 있는데, 옛날에는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이름을 학소대라 하였다.
           <제 9 곡> 파  천 - 개울 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 있으니 티 없는 옥반과 같아서 산수경관을
                                   찾는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누구나 이 넓은 반석 위를 거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학소대 북쪽으로 조금 지나면 이 반석이 오랜 풍상을  겪는
                                  사이에 씻기고 갈리어 많은 세월을 새기고 있다.

 

  흐린 화양구곡길 이야기

산행 못한 이야기

아쉬운 이야기

 

첨성대 옆의 가지런히 서있는 멋진 이야기

 

화양구곡 이야기

계곡이 괴안석으로 이뤄진 이야기

 

도명산 650m를 올라갈려면 여기서 부터 간다는 이야기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는 화양구곡길 이야기

 

잘 안보여서 공부 못하는 이야기

알면 좋은 이야기

 

저곳에 있으면 누구라도 못쓰는시도 쓸수 있을것 같은

아름다운곳

 

머물고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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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하고가면 좋은이야기

(우암 송시열)의 유적지이야기

 

 

운영담 이야기

 

화양계곡에서 이제는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다리가 있고 흐르물이 작은 폭포와도 같이

시원한 이야기

화양동 구곡길의 마지막 이야기

 

 

화양동 주차장이라는 이야기

도착해서는 비가와 컴컴한 이야기

도명산은 또 와야될것 같다는 이야기

산행을 못했으니 넘 아쉬움이 많다는 이야기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