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억새 올해는 가뭄탓인지 억새가 사라져 안타가워요! (승학산억새)
승학산 억새 이야기
부산에서 승학산 하면 억새가 유명하다
가을이면 꼭 한번씩 갔었던 승학산
올해도 찾았지만 억새가 많이 줄어서 축제가 걱정이라고 했다
저말 억새가 어디로 왜?
사라졌을까?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부산의 승학산
억새는 언제나 꽉 찰까
하단 동아대 정문에서에서 시작 ㅡ승학산 정상 ㅡ억새밭 ㅡ
꽃마을로 하산 해서 늦은 점심은 보리밥으로
맛나게 먹은 이야기
승학산 496m
승학산을 지키는 표지석 이야기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
힘샌 장사이야기
참 좋은말 이라는 이야기
승학산의 억새가 잘 자라서 늘 우리와 함께하면 좋은 날이 왔으면
바램 이야기
승학산 정상 496m 쉬면서 천천히 왕복 4시간이면
된다는 이야기
승학산의 억새
멋져요
잘 자라고 바람에 씨가 날라가
멀리멀리 퍼져서 싹 튀워지길 바라는 이야기
억새가 이것뿐이라는 이야기
언제나 서있는 소나무는 그대로인데 변한건 우리와
억새인것 같은 이야기
걷기 좋게 길은 잘 만들어졌는데 억새가 없어서
허전한 마음으로 돌아온 이야기
안타까운 승학산의 억새군락지
70~80%가 없어진것 같은 이야기
그 많던 억새가 어떻게 없었졌는지 궁금한 이야기
부산의 자랑인 승학산 억새
복원이 될려면 몇년이 걸려야될것 이고 우리도 많이 승학산을 아껴야 될것 같은 이야기
꽃으로 맘 달랜 이야기
억새가 이렇게 없어졌다는 이야기
억새랑 함께할려고 왔는데 실망한 이야기
커피맛은 그래도 좋다는 이야기
억새밭 이야기
친구랑 우정을 다짐한 이야기
가을
억새밭 승학산 이야기
친구에게서 받은 가을꽃 그 어떤 꽃보다 값지고 이쁘다는 이야기
남아서 자리를 지키는 억새꽃
정말 억새같은 이야기
승학산의 남은 억새꽃 이야기
이쁜 이야기
구덕산 기상레이더기지
먹으면 안되는 버섯이야기
시원한 막걸리 한잔 이야기
안주는 도토리묵이라는 이야기
준비하는 동안 끄윽 한잔
목말라서라는 이야기
맛있는 이야기
이제 꽃마을로 내려가는 이야기
대신동 꽃마을
대신동 꽃마을 가는 이야기
승학산은 496m이고
부산의 가장 서쪽에있는산
동아대 뒤에있는 산
사라져버린 승학산 억새
언제 저렇게 이쁜 억새꽃을 볼수 있을지안타까운 마음으로 다녀온 승학산 496m
내년을 기다리며 내려온 이야기
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 김해공항 김해들녁 부산 시내을 한눈에 다 볼수 있는 승학산
가파르게 오를때는 승학산도 힘들지만 시원한 바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힐링이였다는 내 일상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