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의 묘미 칠연계곡 동업령의 눈꽃 눈바람 아름답고 멋지지만 추워서 꽁꽁(무주 안성면)
칠연계곡 동업령 이야기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는 넘 분빈다
눈 산행가는 관광버스로 ㅡㅡ 놀랍다
꼭 단풍철 분비는 것처럼 우리나라에 이렇게 눈 산행가는 사람들이 많다니
정말 놀랍다
겨울산은 정말 좋다 ㅡㅡ아마 그래서 인가보다
안성면 ** 통안마을 뒤 덕유산 쪽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과 그 일대를 칠연암동이라
하는데, 무주구천동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소와 담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뒤지지 않는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는 칠연폭포로 일곱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소와 소 사이를 맑은 물이 완만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칠연암동 하류에 있는 용추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기암절벽과
노송 정자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칠연폭포 아래쪽 계곡 건너에는 조선 말기 의병장
신명선과 의병들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여 묻힌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덕유산 동엽령(冬葉嶺)..
덕유산 주능선은 현재 전북과 경남의 경계선을 이루어 능선을 사이에 두고
서쪽은 전북 무주, 장수이며, 동쪽에는 경남 거창, 함양이다.
옛적에는 산마루를 사이에 두고 백제와 신라가 갈렸다.
크게 보면 덕유산 일대에서 백두대간을 넘나들 수 있는 고개로는 빼재(신풍령), 동엽령, 육십령 등을 꼽을 수 있다.
빼재와 육십령이라는 이름은 덕유산이 깊고도 험한 탓에 산적과 짐승이 많았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사냥꾼이나 도적들이 잡아먹은 짐승의 뼈가 수북이 쌓였으며('뼈재'라는 발음이 경상도 땅에서 '빼재'가 됐다는 것이다),
산도둑이나 맹수들로부터 해를 보지 않으려면 일행이 60명이 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고개를 넘어야 했다는 것이다.
칠연계곡 으로 이여지는 다리를 건너가는 이야기
안성면 통안마을 뒤 덕유산 쪽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과 그 일대를 칠연암동이라 하는데,
무주구천동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뒤지지 않는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는 칠연폭포로 일곱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소와 소 사이를 맑은 물이 완만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칠연암동 하류에 있는 용추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기암절벽과 노송, 정자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칠연폭포 아래쪽 계곡 건너에는 조선 말기 의병장 신명선과 의병들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여 묻힌
칠연의총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옮겨온 안성면 칠연폭포 이야기
칠연계곡 동업령 가는길
산행하기는 좋은날씨인것 같은데 동업령은 어떤 날씨인지 걱정되고 궁금한 이야기
저쪽길은 칠연폭포로 가는 코스라는 이야기 ㅡㅡ내려오면서 가볼 생각이다는 내 이야기
동업령을 향해 산행을 시작하는 눈 내리는 동업령 칠연계곡 이야기
각각 다른 나무끼리 사랑이라도 하듯이 정다운 모습
참나무와 소나무인것 같은 이야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신기한 나무 이야기
산죽나무에도 하얀 눈이 내려 그림 같은 이야기
높이 매달려있는 겨우살이 약초 이야기
덕유산은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명산으로 주능선만도 장장
30Km가 넘고, 북측으로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을 향해 무주와 무풍
사이의 설천이 그야말로 구절양상(九折羊상) 28Km의 계곡묘미를
듬뿍 느끼게하는 폭포,담(潭),소(沼)를 이루며,옥같이 맑은 계류를
흐르게 하였으니 계곡미의 극치를 이룬 무주구천동 계곡이다. 무주
구천동 계곡은 해발 900M가 넘는 고원지라 여름피서는 물론 사시사
철의 자연경관은 어느곳에도 뒤지지 않는 명승지로 손꼽히고 있다.--옮겨온 덕유산 이야기
덕유산 동업령 이야기
눈은 내리고 있지만 사진으론 안보이는 이야기
동업령엔 등산객들이 눈 산행을 하기위해 올라가고 내려오고 분비고 있는 이야기
말없는 동업령은 넘 추운 이야기
등산객들로 분비는 동업령이야기
어디서 저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을까요 ㅡㅡ
누군가가 저렇게 낙서를 해놓은 이야기
안성면** 통안마을 뒤 덕유산 쪽에 반석으로 형성된 계곡과 그 일대를 칠연암동이라
하는데, 무주구천동에 비해 그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
소와 담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뒤지지 않는다. 이곳
의 대표적인 명소는 칠연폭포로 일곱개의 폭포와 못이 연이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소와 소 사이를 맑은 물이 완만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칠연암동 하류에 있는 용추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기암절벽과
노송정자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칠연폭포 아래쪽 계곡 건너에는 조선 말기 의병장
신명선과 의병들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하여 묻힌 칠연의 총이 있고,
젊은 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옮겨온글 --
동업령의 추운 모습 1.925m
덕유산 동엽령(冬葉嶺)..
덕유산 주능선은 현재 전북과 경남의 경계선을 이루어 능선을 사이에 두고 서쪽은 전북 무주, 장수이며, 동쪽에는 경남 거창, 함양이다.
옛적에는 산마루를 사이에 두고 백제와 신라가 갈렸다.
크게 보면 덕유산 일대에서 백두대간을 넘나들 수 있는 고개로는 빼재(신풍령), 동엽령, 육십령 등을 꼽을 수 있다.
빼재와 육십령이라는 이름은 덕유산이 깊고도 험한 탓에 산적과 짐승이 많았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사냥꾼이나 도적들이 잡아먹은 짐승의 뼈가 수북이 쌓였으며('뼈재'라는 발음이 경상도 땅에서 '빼재'가 됐다는 것이다),
산도둑이나 맹수들로부터 해를 보지 않으려면 일행이 60명이 찰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고개를 넘어야 했다는 것이다. -옮겨온글-
넘 추워서 얼굴도 입도 얼어 입이 안 벌어지는 추운 이야기
눈이 계속내리는 동업령은 많은 사람들도 분비고 ㅡㅡ
동업령 정상에서의 눈 바람은 정말 춥고 힘들었다는 이야기
손이 넘 시렵고 아려서 겨우 인증샷은 했지만 늘 아쉬움은 남는다는 이야기
꽃 봉우리 같은 이쁜 이야기
눈이와도 바람이 불어도 우리가 못할 일은 없겠지만 겨울 산행은 항상 위험하니
꼭 지켜야한 주의 사항은 지켜된다는 이야기
추운데 먹어야 힘 내서 올라도 가고 내려도 간다는 맛있는 이야기
예뻐서 만져본 이야기
그림같은 이야기 ㅡㅡ겨울 이야기 ㅡㅡ동업령 이야기
가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단풍나뭇잎 이야기
나무에 이끼도 봄을 기다리며 눈이 녹아주길 기다리는 이야기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가냘픈 풀잎 ㅡㅡ 아마 이 겨울을 견뎌야 또 예쁜 꽃을 피우고 잎도 피우겠지요
누가누가 이길을 지나갔는지 예쁜 칠연계곡 동업령가는길
아름다운길 이야기
목화송이같은 눈 겨울아니면 볼수 없는 탐스런 모습
백옥같아 감히 손대기가 미안한 이야기
봄에 소리가 들리는 칠연계곡엔 얼었던 물이 녹아서 고운 소리를 내고
그 소리를 들으며 동업령 가는길은 넘 좋은 힐링이라는 행복한 이야기
이미 우리 곁에와서 왔다고 노 ㅡㅡ 크하는 봄 이제 문을 열어주어야 된다는
즐거운 이야기 ㅡㅡ 희망찬 이야기
추운 동업령 1.925m는 추웠지만 갑오년과 함게한 희망찬 산행이고 올 한해의
계획과 다짐을 한 산행 이였다는 내 일상 이야기였답니다
넘 아름답고 멋진 덕유산 칠연계곡 동업령 눈 산행 잊지 못할 추억의 산행 ㅡㅡ청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