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신! 아직 느낄수없는 합천 (남산제일봉) 홍류동계곡 물소리는 봄의소리(합천매화산)
매화산 남산제일봉 이야기
아침 저녁으론 추운 날씨지만 요즘 낮엔 초여름 같은 날씨다
봄 꽃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합천으로 봄 산행을 간다
버스안에서 보는 창밖그림 이쁘다
일찍 핀 벚꽃 필려고 하는 벚꽃
봄 의 꽃잔치 준비가 끝난것 같다
가야산은 암릉으로 이뤄진 산 같다
가야산 만물상은 함성이 나올정도로 멋지다
매화산 제일봉도 기대하고 갔다 ㅡㅡ역시 멋졌다
아직 봄은 좀 있어야 올것 같다 ㅡㅡ가금씩 산수유인지 생강나무꽃인지
피여는 있지만 작은 몽우리다
덥다는 말을 연말하면서 흐르는 땀은 겨울의 묶은 때를 씻어주었다
첨 산을 오를때는 힘들었지만 암릉이 함께하니 스릴있어좋았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매화산은 가야남산·천불산이라고도 부른다.
가야산의 지맥으로 산세가 웅장하며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불가에서는 천불산으로 부르는데, 이는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매화산의 정상인 남산 제1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끼고 솟았다.
주봉을 기준해서 5갈래로 산줄기가 뻗었으며 이 중 동쪽으로
뻗은 줄기가 등산로가 된다.
이 능선은 기복과 굴곡이 심해 짧은 등산로에 4개의 무인 휴게소가 있다.
6개의 쇠계단과 1개의 홈통바위, 그리고 침니(Chimney)를 오르내리는
파이프 난간과 절벽을 횡단하는 쇠줄 난간이 있다.
단풍이 수려하려면 기암괴석이 발달돼야 하는데 매화산이 바로 그런 산.
암봉 사이사이에 단풍이 물들어 그 사이로 뚫린 등산로를 통과하는 산행의 묘미는 특히 일품이다.
봄이면 진달래꽃,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겨울이면 소나무 숲이 어울려 설경이 가히 천하제일의 절경을 빚어낸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산행시작 탐방지원세터 ㅡ 청량사 ㅡ데크전망대 ㅡ남산제일봉 ㅡ해인사관광호텔ㅡ치인리주차장
줄지여 봄 소풍을 가보는 느낌으로 산행을 시작해본 이야기
암릉 산행의 묘미를 맘껏 즐기며
지나온 길 잠시 뒤돌아보는 여유을 가져본 이야기
암릉 산행 잼 났다
사탕이랍니다
잘난 암릉 멋져요
많은 사람들이 가로막아 이렇다는 이야기
내려온늘 길에 발을 담궈본 이야기
아직은 봄 이올 생각이 없는 남산 제일봉 산수유인지 생강나무 꽃인지
함께하고온 이야기
곳 합천남산 제일봉에도 예쁜 봄이 오겠지요
초여름같은 날씨 봄을 안고 합천 남산제일봉에 댕겨온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