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진달래꽃 산행 진해 장복산 천자봉*수리봉*시루봉*진달래꽃 만발 ! (진해장복산)
장복산 (582m) 천자봉 (465m) 이야기
진해드림로드길은 두번째 가본다
작년엔 벚꽃은 지고있을때갔고 이번엔 벚꽃이 반말해 아름다웠다
걷기좋은 드림로드길에서 장복산 천자봉을 오르는 코스로 하고 갔다
약간의 미세먼지에 온천지가 흐렸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 진달래꽃은 진한 연분홍빛으로 우리을 유혹했다
장복산 (582m)
장복산(582m)은 진해시를 감싸안고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군항제 기간인 4월 초에는 벚꽃이 장복산 기슭을 온통 뒤덮고 피어나 찾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 가을에는 산불방지를 위하여 등산로가 통제되며 시내보다 2-3일 늦게 개화하는
장복산 공원 일원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천자봉 전설
천자봉은 조선 태조(이성계), 명나라 태조(주원장), 주(朱)씨, 이(李)씨, 천자(天子) 등과 관련된
전설이 여럿 전한다.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朱)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도 전한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벚꽃이 활짝피여 하얀 눈이내린것 같은 산과 진해 이야기
진해 천자봉 수리봉 시루봉 가는 이야기
벚꽃 하면 진해였지만 지금 지역 어느곳에서나 많이볼수 있는 벚꽃들
봄을 맘껏 느끼며 하루의 힐링을 시작해보는 이야기
천자봉을 향해서 올라가는 데크길
이제는 산행할때 옷을 가볍게 입어야겠다는 이야기
미세먼지로 뿌연 진해의 모습ㅡ 벚꽃도 잘 안보이는 이야기
천자봉까지는 데크길이 이여집니다
천자봉에서 잠시 인증샷하고 주위의 산들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라본 이야기
수리봉을 향해서 진달래도 잘 안보이는 이야기 ㅡㅡㅎㅎ
눈앞에 보이는 진달래꽃 이쁘죠 ㅡㅡ 산행할때는 이쁜것도 잠시
또 발걸름을 재촉합니다 ㅡㅎ
봄 냄새 ㅡㅡ진달래꽃
그야말로 울긋 불긋 꽃대궐을 차린 진달래꽃 이야기
시루봉을 향해서 땀을 닦으며 숨을 골라본 힘든 이야기
날씨가 더워서 땀 많이 흘린 이야기
시루봉이 보이는 기쁜 이야기
시루봉을 만났어요
어제밤 편도선으로 앓았던 ㅡ 오늘 참 힘든 산행이였는데 악착같이 올라와 드디여
시루봉을 만났다는 내이야기
바람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ㅎㅎ 김밥 한줄
좀 넘 했죠 ㅡ 힘든 산행에 깁밥한줄은 그것도 1000원짜리 공원앞 김밥으로
점심준비하지 말라기에 걍 갔는데 좀 허전했던 이야기
시루봉에서 내려다 보는 진해의 모습 다 보이는 이야기
바람재에서 점심을 먹고 쉬여봅니다
아쉬운 김밥에 시루봉 올라갈때는 힘은 안 들것 같은 이야기
아직도 만발은 아니고 예쁜색 진달래꽃이 봄을 이야기하지요
피톤치트가 물씬 풍긴다는 편백숲길을 걸어본 이야기
하산길은 편안한 편백숲길 좋은 힐링길이라는 이야기
길 양쪽으로 녹차잎이 더좋은 걸 내여주고 있는 이야기
산행은 끝이보였네요
이젠 드림로드길을 걸어봅니다
진해의 해군체험훈련장
해군체험 훈련장에서 출렁출렁 재미을 느껴본 이야기
드림로드길을 걸어보는 이야기
앞서간 맴버들의 아이디여가 돋보이는 이야기
MBC 참 좋은 생각이지요 ㅡㅎ
목재체험관으로 내려왔다는 진해 장복산 시루봉 이야기
봄의 예쁜 이야기
벚꽃잎이 떨어진 예쁜호수 이야기
목재체험관앞 이야기
봄은 이렇게 예쁘게 왔다는 봄 이야기
따뜻하다기 보다 더운날씨~~
이제 산행할때는 옷을 가볍게 입어야 될것 같습니다
산행 하기 좋은 요즘날씨 몸 건강을 위해 내게 맞는 산행을 하면서
건강 관리을 해야겠지요
늘**늘 ㅡ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