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연화도는 아름답고 멋진 섬 연화봉에서 바라본 쪽빛바다는 절경 초여름을 말하듯!(경남통영 연화도)

구염둥이 2014. 5. 4. 12:41

연화도 섬 산행 이야기

 

조금은 가파르게 올라가는 코스도 있지만 그건 뒷산같은 코스다

섬 산행은 언제나 그랬듯이 쪽빛푸른 바다 그리고 땀을 씻어주는 시원한 바닷바람

그래서 좋다는 이야기

 

세월호 참사로 배타는걸 무서워하는 회원들도 있었다

좀 달라진건

신원을 확실히 해야되고 또 안전원이 있어서 주위할점을 이야기도 해주었다

이제는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바램이다

마음은 편하지 않지만 하루를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본다

연화봉을 지나 이제는 출렁다리를 향해서 숨 고르기를 한다

 

 

 아름다운 연화도 섬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연산군의 억불정책으로 한양에서

이 섬으로 피신해온 승려가 불상 대신 둥근 돌을 토굴에 모시고

예불을 올리며 수행하다가 깨우침을 얻어 도인이 되었다.

도인은 입적하면서 ‘바다에 수장시켜 달라’는 말을 남겼다.

유언대로 제자들과 주민들이 수장했더니 도인의 몸이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 승화했다.

이에 따라 섬 이름을 연화도(蓮花島)로 일컬었으며 입적한 승려도 연화(연꽃)도인이라고 불렀다.

그 후 사명대사가 이 섬으로 들어와서 연화도인이 수행하던 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정진한 끝에 마침내 큰 깨달음을 이루었다.

얼마 후 사명대사는 그를 찾아 연화도로 들어온 세 여인을 출가시킨다.

 사명대사의 누이동생인 보운, 대사를 짝사랑하다가 비구니가 된 보월,

 대사가 출가 전 정혼했던 보련 등이 그들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는 육지에서 승군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쳤으며

바다에서는 보운, 보련, 보월 세 비구니가 왜군과 대적하여 승승장구했다.

이때 이 세 비구니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거북선 도면을 그려주고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

 거북선이 건조된 것이라는 말이 전해지지만 명확한 증빙 자료는 없다.

충무공은 이 세 비구니를 통틀어 자운선사라고 일컬었다고 한다.-옮겨온글 - 

 

 

 

 

 

 

 

 

 

 

 

용머리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이야기

 

바위들이 쌓여 있는 연화봉 정상은 연화도 최고의 전망대라 할 수 있다.

섬 동쪽 끝의 비경인 ‘용머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다.

용머리는 동두마을 부근의 네 개의 바위섬인 ‘네바위’를 포함한 해안절벽 지대의 이름이다.

용머리와 연결된 남쪽 해안에 금강산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바위 군상이 펼쳐진다.

연화도 제일의 절경이라 할 수 있다. -옮겨온글들-

 

 

보덕암 이야기

 

 

보덕암은 절벽에 있어서 멀리서 바라보니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는 이야기

 

 

점망좋은곳은 지나친다

 

 

 

 

 

 

 

 

 

 

 

경남 통영 앞바다의 작은 섬 연화도(蓮花島)는 통영 8경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곳이다.

북쪽에서 보면 한 떨기 연꽃처럼 탐스러운 모습을 간직해 연화도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이다.

통영의 섬 가운데 최초로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출렁다리는 총길이 44m로 일명 ‘돼지목’으로 불리는 험준한 협곡을 잇는 현수교 형식의 시설이다.

이 다리에서 통영 8경 중 하나인 용머리를 볼 수 있어 조망의 즐거움이 크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깎아지른 절벽과 바다의 성난 파도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르다.-옮겨온글들 - 

 

 

 

 

 

 

 

 석가탄신일을 준비한 연화사

 

 

연화사는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위치하고 대웅전,석탑등이 1,300여평의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의 기원은 400년전 연화도사,사명대사,자운선사등이 이곳에서 수행을 했다.
1998년 8월 고산스님이 창건을 하였고 대웅전,3각9층석탑,요사채2동,진신사리비,

연화사 창건비등의 건축양식들이 있고 연일 불교신도들의 방문이 잦은곳이기도 하고

연꽃위에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옮겨온글-

 

 

 

 

 까꼬막길이란 ㅡㅡㅎㅎ 언덕길 비탈길이란 뜻이 아닐까요

 울 고향에서는 깔끄막이라고 했다는 이야기 ㅡ 사투리죠

 

 

 연화분교란 이야기

 

 

 출렁다리 아랫마을

 

 

 

선착장이 있는 마을 이야기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고 아름다운 연화도 섬 산행은 싱그런 오월의 바람과 파란나무

쪽빛푸른바다랑 함게해서 넘 좋았다는 연화도 섬 산행 이야기 였어요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