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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의 이꽃저꽃** 모아모아 ~~(경북 울진)

구염둥이 2014. 5. 18. 18:00

모아모아꽃 이야기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소중한 자연을 만나면서 그동안 몰랐던 식물들을

하나하나 담아왔다

이름도 모르고 그저 다른 곳에서 볼수 없었기에 넘 소중했다

이참에 이름이나 알아야겠다고 생각 했다

숲해설사님 옆에 따라다니면 알수 있었을건데 사진을 찍다보니

뒤 처지고 말았다

처음엔 몇개 알았는데 ㅡㅡㅎㅎ

함께 알아봐요?

 

 

 

속새 라고하구요

속은 비여있고 대나무처럼 마디로 되여있다

누가 배여가고 이제 자라고 있는듯 잘려있는 이야기

 

효능은 ㅡ충혈된 눈 결막염 눈물이 계속나는 증상에 좋다고 하는 이야기

 

 

민간에서는 전초를 물에 달여 치질과 눈앓이에 세척약으로 쓰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아픔멎이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그리고 폐결핵과 목구멍앓이, 가슴앓이에도 쓴다.

헤르니아와 머리아픔에 진정약, 아픔멎이약으로도 쓴다.

속새 우림약은 황달에 쓰며

그 밖에 입맛적기, 궤양, 종양, 젖앓이에도 쓰는데 많은 나라에서는 주로 황달 치료

 

 

꼭 난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다는 이야기

혹 새우난초~~

 

 

 

 

 양지꽃

 

 

노루오줌꽃

 

 

 참나물인듯요

 

 

노루오줌꽃

 

 

 

 

우산같아 우산나물

 

 

 

 

분홍병꽃나무

 

 

 

긴병꽃 ㅡ어혈을 제거하고 중풍에 좋다고 하는 이야기

 

 

 애기똥풀꽃

 

 

우산나물 ㅡㅡ우리가 점심에 먹어보았던 이야기

 

 

 

 미나리 아제비꽃이 맞나요

 

 

엉겅퀴가 통통하게 자라는 이야기

 

 

 

 

 

 

미나리 아제비꽃

 

 

 

 두릅나무

 

 

 

 

 

 

 

 

 

참꽃 수달래꽃은 지금 피고있는중 ㅡ

 

 

 

긴병꽃

 

 

 

 

우산나물이 재일 많은것 같았던 이야기

점심 반찬으로 나왔는데 향이있고 그냥 산나물 맛이였던 이야기

이렇게 모아모아 이름을 알려고 올려 본 이야기였어요

청정지역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한번가보시면 신비의 땅처럼 많은걸 얻어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