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여름꽃 화려한 루드베키아 황금물결 태양같 닮은꽃* 아름다워! (부산 사상구)
루두베키아꽃 이야기
해마다 여름철이면 도로가 화단에 노란 루드베키아가 활짝 피어
행인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데요,
이 꽃은 진노란 꽃 빛깔이 매우 강렬하여 멀리서도 확 눈에 띕니다.
루드베키아는 꽃이 피어있는 기간도 매우 길고 생명력이나 번식력도 뛰어나
빈터나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으면 좋습니다
한번 심어 놓으면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매년 새롭게 싹이 트는 편입니다.
문제는 이 식물이 너무 생명력이 강해서 꽃이 진 뒤에 씨가 사방에 날려
우리 토종들을 밀어내는 것을 오히려 걱정해야 할 정도입니다.
루드베키아의 장점은 꽃이 매우
화려하고, 오랫동안 감상할 수
별로 잔 손질이 필요없기에 화단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락생태공원 나들이 참 많은 꽃을 만나 하루가 즐거웠다는 이야기 덥지만 꽃들과 함께하니 행복이 가득 웃는 시간~~
넘 고운색의 루두베키아 꽃 아름다운 이야기
주요 품종 특성
원산지에서는 약 30종 정도가 자생하나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것은 다음의 4종 정도이다.
루드베키아비콜라(R. bicolor Nutt.)
보통 루드베키아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일년생이다.
잎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포기는 하단부부터 잘 분지되며 그 끝에 두상화가 하나씩 핀다.
꽃은 홑피기로 꽃폭이 5∼6㎝ 정도이고
바깥쪽은 노란색, 안쪽은 흑갈색의 굵은 고리모양의 무늬로 된다.
3∼4월에 파종하면 7∼8월에 개화하며 초장은 50∼60㎝ 정도이다.
품종으로는 골드프레임과 초장 50∼60㎝ 정도로서
황색꽃이 피는 골드스텀(Goldsturm), 초장 25∼30㎝로서 대형이며 개화가 빠른 로랜드혼합 등이 있다.
루드베키아히르타(R. hirta L.)
글로리오사데이지 라고도 하며 다년생으로 추위에 강하고 이른 봄에 파종하면 연내개화가 가능하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줄기도 굵고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약간 조밀하게 분지한다.
각 분지마다 정부(頂部)에 꽃이 하나씩 피며 겹꽃과 홑꽃이 있다.
초장은 60∼90㎝, 초폭은 50∼60㎝이고 꽃폭은 8∼10㎝로서 대부분 노란색과 오렌지색이다.
최초의 루드베키아히르타는 1957년 버피 종묘사로부터 소개된
단색혼합(Single Mixed)이었으며 이것을 시발점으로
노란색 바탕에 중앙부위가 갈색인 더블골드(Double Gold), 적갈색과 오랜지색의
복색인 핀휠(Pinwheel) 등이 육성되었다.
이외에 오랜지색의 2배체 대형 왜성종인 마마레이드(Marmalade),
초장 30㎝ 정도로서 꽃폭 7∼10㎝의 반겹 또는 겹꽃이 피는
골디록스(Goldilocks), 초장 30㎝ 정도로서 분지가 많이 발생하는 토토(Toto) 등이 있다.
루드베키아 히르타는 척박한 땅이나 건조한 곳에서도 잘 견디며
주기적인 관수와 기름진 점질토에서 생육이 양호하다
루드베키아의 장점은 꽃이 매우
화려하고, 오랫동안 감상할 수
별로 잔 손질이 필요없기에 화단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드베키아맥시마(R. maxima Nutt.)
열각이 있는 넓은 잎을 가지고 있으며 포기는 직립한다.
키는 130∼150㎝ 정도로 자라고 노란색의 홑꽃이 핀다. 다년생으로 생육이 왕성하며 야생상태로 자란다.
루드베키아라시니아타(R. laciniata L.)
생육이 왕성하며 야생화되어 있어 재배가치는 그다지 없다. (옮겨온글들)
화려한 색 루드베키아 꽃
넘 아름답고 화려한 루드베키아꽃 이야기
개망개꽃과 함께한 잘 어울리는 예쁜 이야기
정말 이뻐요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니 좋은 이야기
눈부시게 화려한 이야기
루드베키아꽃 이름은 이제 알았지만 참 화려하고 이쁜꽃
종류도 많아서 특별한 꽃
하루 나들이에서 만난 꽃들 ~~
하나하나 이름을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다는 하루일상 이야기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