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요즘 핀꽃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 협죽도(유도화) 예쁜데 독성이있데요! (부산 사상구)삼락생태공원

구염둥이 2014. 6. 22. 08:43

 분홍색의 협죽도 꽃나무 이야기

 

 

 생태공원을 덥지만 돌아보는 동안 많은 꽃들이 있어

 눈이 정말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이 걷고 운동하고 자전거타고  테니스치고 그늘에 앉아 오손도손 정담을 주고받고

 좋아보이는 모습에 나두 행복했다

 

  예뻐서 담아온 꽃 이름이 협죽도 (유도화)란다

 

 꽃들은 많지만 협죽도란 이름은 생소하다

 진즉 알아두지 못했는지 ㅡㅡㅎㅎ 부끄럽다는 이야기

 

  협죽도는 독성이 있다고 하는 무서운 이야기

 그런데 꽃은 이쁘지요 ㅡㅡㅎ 꽃말은 어리석음

 

 

독성이있다고 하는데 꽃은 이쁘고 색도 곱지요 ㅡㅡ

 

 

 

 넘 고와서 조화같은 이야기

 꽃말은 ㅡㅡ어리석음

 버섯도 이쁜건 독성이 있는데 ㅡㅡ협죽도에도 독성이 있다니 ㅡㅡㅎ 미운 이야기

 

 

협죽도의 다른이름이 유도화로 알고 있습니다.

잎은 대나무잎, 꽃은 복숭아꽃을 닮아 협죽도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가지와 잎에 독성이 있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번식은 꺾꽃이나 휘묻이로 가능합니다.

 

꽃말 - 주의,위험.

 

 

옛날 유럽의 어느 신화에 있는 이야기이다.


땅의 신에게는 아름다운 딸이 한 사람 있었는데,

아버지는 늘 그 딸의 행복을 위하여 좋은 신랑감을 구하고 있었다.


어느날 땅의 신에게 좋은 신랑감이 나타났는데,

그 신랑감은 식물의 신이었다.

 

아버지가 찾아가서 식물의 신에게 자기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이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식물의 신은 고마운 말씀이나 자기의
신부감은 얼굴이 협죽도 꽃빛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처녀의 얼굴은 흰 꽃빛깔 같았지 조금도

붉은 기운이 없었다. 그래서 처녀는 날마다 울고만 있었다.


이를 안타까이 여긴 아버지는 드디어 하느님을 찾아가 협죽도가

어떻게 생겼으며, 그 빛깔이 어떠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느님은 협죽도 한 포기를 그에게 건네 주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가 그 꽃을 얻어 딸에게 보여주자 딸은 너무 반가와

꽃을 받아 안고 얼굴에 문질렀다.


그랬더니 금방 그 하이얀 얼굴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협죽도 꽃빛이 되었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한다.(옮겨온글)

 

 

 

주의해야할것 같은 가져온 정보

 

버들잎 같은 두텁고 좁은 잎, 대나무를 연상케 하는 가는 줄기,

복숭아 꽃 색깔과 같은 아름다운 꽃으로 상록 관목이다.

그러나 유도화(협죽도)는 꽃, 잎, 줄기 등에 독이 들어 있어 함부로 잎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외국의 문헌에 의하면 유도화 줄기로 꽂은 고기를 먹고 사람이 죽었다는 기록도 있다.

한 장의 잎만으로도 중독이 될 수 있으며, 마른 잎도 독성이 남아 있다.

어린이나 애완동물들이 생잎이나 마른 잎을 먹는다거나,

줄기를 씹는다거나 꽃의 꿀을 빨아 먹도록 해서는 안된다.

 

 

 

 독성이 있다고하니 꽃은 이쁘지만 멀리해야 될것같은 이야기

 제주도에 많이 자생하며 유도화라고도 하는 이야기

 

 

독성이 있는꽃 (유도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강력한 독성 때문에 독나무라고 불리기도한다.

독성의 위력은 청산가리 독성의 6천 배이며 섭취했을 경우 구토, 복통, 설사 증세를 보이며 심할경우

심장마비로 사망 할 수도 있다.

또한 나무를 태운 연기를 흡입 하여도 치명적이므로 주의 해야한다.

 

 

 

 

 

좋은점 

 

▣ 강한 독성이 있으나 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 생약으로는 잎을 쓰며 협죽도엽이라고 한다. 강심제와 이뇨제로 쓴다

 

 

 협죽도 (유도화)

 

유도화는 복숭아와 비슷하다고하여 유도화라고 합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웁니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며 길고,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데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그렇다고 무조건 버릴 나무는 아님. 꽃이 예쁘고 관상가치가

높기 때문임. 단지 절대 조심하여야 합니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은데

외국에서는 협죽도의 독성으로 사망한 사례가 아주 많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협죽도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합니다.
옛날에는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협죽도에서 얻었다고 하니, 이 나무가 얼마나 무서운 독을 가진 나무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집에서 재배중이거나 공원 등에 있을경우 만지지 말고 조심해야 할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옮겨온글)

"리아스해안분재"

 

 

 

 

협죽는 인도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제주도에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협죽도 (유도화)

도로변에 심어져있고 관상용으로 심기는 하지만 조심해야할것 같은 독성있는 협죽도

절대 어린이가 손대거나 먹게해서는 안될것 같은 이야기

예쁘지만 조심해서 보기만 하면 되겠지요 ㅡㅡ독성이 있는 꽃나무 협죽도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