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의 작은마을 담장에 핀 꽃들이 넘 곱고 이뻐서 데려온 이야기~(경남 함양)
접시꽃과 낮달맞이꽃 보라색 초롱꽃 이야기
접시꽃은 아욱과에 속하며 초본식물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멋진 꽃 때문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1년생·2년생·다년생의 여러 변종들이 있다. 줄기는 키가 1.5~2.7m까지 자라며,
잎은 5~7갈래로 갈라져 있다.
꽃은 보통 흰색·분홍색·붉은색 또는 노란색인데 지름이 7.5㎝ 또는 그보다 크며 줄기의 윗부분을 따라 달린다.
약재에 대하여
접시꽃은 아욱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이 원산지며 꽃이 아름다워서 정원에 흔히 심는다.
키는 2m 넘게 자라고 잎은 넓은 심장 꼴로 6~7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6월에 무궁화를 닮은 크고 납작한 꽃이 핀다.
꽃 빛깔은 붉은 빛, 흰 빛, 자주빛 등이 있는데 대개 흰 꽃이 피는 것을 약으로 쓴다.
지리산의 공기가 좋아서인지 접시꽃색이 넘 곱다는 이야기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온는길에 만난 꽃 이뻐서 담아온 이야기
접시꽃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래요
이렇게 고운색 아마 우리는 만들 수 없겠지만 자연이 만들어준 소중한 선물 이라는 이야기
보라색 야생초롱꽃인듯 싶은 이야기
아니면 캄파눌라 라고도 하는데 ~~맞는지는 아직 모르는 이야기
접시꽃과 노랑 낮달맞이꽃이 함께하니 넘 곱고 이쁜 이야기
작은마을 작은집 작은담장에 핀 접시꽃당신 ㅡㅡ 노랑 낮달맞이꽃 보라색 초롱꽃
이렇게 고운색은 우리는 만들 수 없겠다는 이야기
노랑 낮달맞이꽃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분류 바늘꽃과
원산지 칠레
분포지역 전국 각지
서식장소 물가·길가 ~ 빈터
크기 높이 50∼90cm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꽃은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옮겨온글)
꽃말은 ~~ 기다리는 사랑 ~~무언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