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우렁이 알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부들잎에 달려 ~ (부산 강서)
우렁이 알 이야기
왕우렁이는 물 밖에 단색(흰색, 분홍색 등)의 포도송이 모양의 알을 낳으며,
낳은 알은 약 20~30일 정도면 부화합니다.
이때 기온은 22~30도 정도를 유지하고,
높은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우렁이
복족류에 속한다.
논우렁이·논고둥·강우렁이라고도 한다.
《재물보》 《물명고》 등에 전라를 우렁이라 하고 육지의 못이나 논에 있다고 하였다.
껍데기 높이 약 40mm, 나비 약 30mm이다.
각피(殼皮)는 녹갈색이다.
나탑(螺塔:체층 위에 있는 층 전체)은 6층이고 봉합(縫合:체층 위에 있는 층 전체)은 깊다.
각정(殼頂)이 침식되는 경우가 많다.
껍데기 주둥이는 넓고 둥글다.
뚜껑은 각질(角質)로 달걀 모양이고 가운데가 오목하며 황갈색으로 반투명이다.
뚜껑의 표면에 중심이 같은 원이 많이 있다
예부터 살을 식용했다.
물에 담가 진흙을 토하게 한 다음 데쳐서 껍데기를 버리고 채소와 함께
먹거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잉어를 양식하는 데에는 껍데기와 함께 으깨어 사료로 이용한다.
《동의보감》에는, 여름·가을에 잡아서 쌀뜨물에 담가 진흙을 빼고
달여 약용으로 복용한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또 썩은 껍데기를 불에 사른 다음 가루로 만들어 외용한다.
우렁이로 만든 전라고(田螺膏)는 창(瘡)을 낫게 하고 종기로 인한 통증을 다스린다 했다.
껍데기는 반위(反胃:위암)와 위냉(胃冷)을 고치고 담(痰)을 삭인다고 했다.
그 밖에 한방에서는 목적종통(目赤腫痛)을 다스리고,
각기·황달 등에 처방해 이뇨의 약효가 있다.
논이나 소택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겨울에는 건답에서 월동하는 등 장기간 건조함을 참고 견딜 수 있다.
최근에는 농약의 오염으로 그 수가 극히 줄어들고 있다.
암수의 구별이 뚜렷하며, 수컷의 오른쪽 촉수는 구부러져 있어 생식기 기능을 한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고 체내수정하며 난태생이다.
부화 후 1년이면 생식력을 가진다. 수명이 7∼8년까지인 것도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플랑크톤, 물풀, 이끼나 작은 수중생물을 섭식한다.
우렁이의 먹이 습성을 이용해 제초 작업을 하는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 농법이 각광받고 있다.
우렁이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제초가 가능해
농약에 의한 토양 및 수질오염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옮겨온글들)
또한 다른 친환경농법보다 인건비와 운영비가 적게 들어 친환경 농법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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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우렁이들이 몇일 있으면 와르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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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볼 수 없는 우렁이 알 걷고 보고 담아 온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