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 또다른 멋 주차장옆 계곡 줌마들의 싱크로드 다리가 안올라가 넘 잼 나고 웃으워 (경북 영덕)(3)
팔각산 주차장 옆 계곡 이야기
옥계계곡에서도 가장 아름다우며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곳에
자리 잡은 침수정(枕漱亭)은 조선조 광해군 원년(1608)에 월성인 손성을(孫星乙)이 광해군의
학정을 피해 조용히 은거할 곳을 찾아 옥계계곡으로 들어왔다가 기암괴석으로 에워 싸인
주변 경관에 매료되어 계곡을 마주한 바위에 아담한 정자를 짓고 지낸 곳이다.
침수정은 경북도기념물 4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안 올라가는 발 ㅡㅡ 웃음만 나고 ㅡㅡㅎ
ㅎㅎㅎ 집에서 살림만 하다 밖에 나오니 별걸 다 해보고 싶었나 봅니다
ㅎ 넘 웃겨요 ㅡㅡㅎㅎ 즐거운 모습이 건강을 지켜줄것 같은 이야기
팔각산을 내려와 이제 물가로 가는 이야기
다른사람들을 찌어주다 보니 내 사진이 없어서 울 회원이 보내준 사진 한장 ㅎㅎ 감사
가는 세월 붙잡을 순 없구 ~~ 세우월아 가지말그라 잉 ~~바래본 이야기
순간 순간 행복함을 느끼는 이야기
많이 올라간 다리 싱크로드 도전 해볼까요 ㅡㅡㅎ
올 여름 휴가때 가족과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근데 물이 좀 적어요
가뭄으로 ㅡㅡ
다 잊고 물개처럼 이 언니는 나이가 6학년 8반이래요
이쁘지요 ㅡㅡ우리 이렇게 살아요
이리도 좋을까 ~~ 그 모습 언제까지나 ~~
아이가 되여 본 이야기
팔각산 주차장옆 계곡이다는 이야기
옥계계곡, 침수정=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침수정 아래를 굽이쳐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50여개의 작은 내와 어우러져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을 이룬다.
옥계계곡에서도 가장 아름다우며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곳에
자리 잡은 침수정(枕漱亭)은 조선조 광해군 원년(1608)에 월성인 손성을(孫星乙)이 광해군의
학정을 피해 조용히 은거할 곳을 찾아 옥계계곡으로 들어왔다가
기암괴석으로 에워 싸인 주변 경관에 매료되어 계곡을
마주한 바위에 아담한 정자를 짓고 지낸 곳이다.
침수정은 경북도기념물 4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