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계곡 하늘말나리 꼭 삿갓나물&우산나물같아서 구분하기 어려워요? (전남 광양)
하늘말 나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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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거의 털이 없고 높이 1m 정도이다. 비늘조각에 환절(環節)이 없다. 잎은 돌려나거나 어긋나고, 돌려난 잎은 6∼12개로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타원형이며, 1개씩 어긋난 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화피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노란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끝이 약간 뒤로 굽는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의 원주형 삭과이고 10월에 익으며 3개로 갈라진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화피에 자주색 반점이 없는 것을 지리산하늘말나리 짙은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
[옮겨온글들]
삿갓나물 우산나물인줄 알랐는데 하늘말나리라는 이야기
넘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야기
우산나물 삿갓나물과 넘 비슷한 하늘말나리 이야기
나리들 차이점
백합과에 속하는 나리종류가 여러가지 있죠.. 하늘나리, 하늘말나리, 말나리, 중나리,
털중나리, 땅나리 등등 이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는 꽃이 하늘을 향해서
핀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백합과에 속하는 것들은 대개 꽃이 옆이나 아래로 피는데 비해 이 하늘말나리와
하늘나리는 꽃이 위로 꼿꼿이 선 채 활짝 벌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늘나리는 잎이 줄기에 어긋나게만 붙는데 비하여,
하늘말나리는 큰 잎이 우산살처럼 줄기를 완전히 돌려나기하고,
그 위쪽 줄기에선 작은
잎들이 어긋나며 붙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말나리"도 역시 하늘말나리처럼 잎이 줄기를 완전히 돌돌 말고 있지만,
꽃이 옆으로 핀다는 것이 하늘말나리와의 차이점입니다.
산기슭이나 낙엽수림 주변에서 살며 높이가 1.1미터쯤 된다.
잎은 줄기 가운데서는 5~10개씩 돌려나며,
끝이 뾰족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원줄기에서 바로 난다.
줄기 윗부분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로 조그맣다.
돌려나는 잎이 훨씬 크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바로 그 옆 줄기 끝에 1-5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은 5센티미터쯤 된다.
꽃잎 조각은 바소꼴이고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있고
약간 약간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인데 4개로 갈라진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하늘나리와 하늘말나리 구별법
하늘나리와 하늘말나리의 구별법은
하늘나리는 참나리처럼 곧게 올라온 줄기에서 꽃대가 올라와 피지만
하늘 말나리는 잎에서 다시 꽃대가 올라와 피므로 쉽게 구별된다.
하늘말나리~~ 꽃말은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이라는 이야기
꼭 우산나물 삿갓나물같은 하늘말나리
많이 착각하고 저두 우산나물로 올릴뻔 했다는 이야기
이렇게 블로그를 하다보니 공부도 하게된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