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청도에서 다슬기 잡는 손주! 물놀이하며 좋아해 물 깨끗한 냇가 (경북청도)
구염둥이
2014. 8. 10. 18:23
다슬기 잡는 손주 이야기
비는 아직 오지 않는다
어제는 인제 내린천 래프팅을 했었고 오늘은 쉰다
어제 래프팅에 사진을 못 찍어서 넘 아쉽다
그러나 재미는 있었다
아마 내 생애에선 래프팅타는 일은 없을것 같다
물이 적어서인지 매번 바위에 부딛치고 어휴 ! 힘들어라
지금도 팔이 아프다
목도 새고 ~~ 두번다시 무서워서 안탈거라고 다짐한 이야기
오늘은 쉬면서 청도로 가본다
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 전시관이 있는 마을 앞 강
가만히 앉아서 손주가 물놀이 하는걸 보니 재미났다
요거이 작은 행복인듯 ! 뿌듯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