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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터에서 마신물! 새콤달콤 오묘한 맛! 몸에 좋다기에 꿀꺽꿀꺽 ~^^ (강원도 양양군)

구염둥이 2014. 8. 30. 10:51

오색 약수터 이야기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
           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계속 이여지는 시원한 게곡물은 비온뒤라서 넘

듣기 좋은 음악으로

들렸다는 이야기

 

 

 

 

오색령에서 주변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본 이야기

 

 

 

 

 

한계령을 너머 내려가면

오색약수.오색약수-성국사-큰고래골-선녀탕-금강문(1시간)-십이폭포-주전폭포(30분).
왕복 2시간30분-3시간소요.

 정말 멋진 계곡입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넘 멋진 경치에 감탄사만 보내고온 이야기

 

 

 

 

 

 

 

 

 

 

 

물 새콤달콤 마시기

좀 거북했지만

좋다기에 꿀꺽꿀꺽 마시고온 이야기 ㅎㅎ

다섯가지 맛이 난다지요 ^^

 

ㅎㅎㅎ 물이 바닥이 낫네요 ㅡ

 

 

 

 

추억을 남기고 이젠 곰배령 근처 숙소로 이동합니다

 

 

설악산 대청봉 올라가는 가장 가까은 길은

오색 약수터 위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이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오색 약수터는 양양 터미널에서

아침 06;15분 부터 시내버스가 다니며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 차로는 인제 원통에서 장수대,한계령을 넘어 갈 수 있고

강릉이나 속초에서 양양 터미널 앞을 지나 오색으로 가면 됩니다.

오색에서 올라가면 3,4시간 정도 걸리고 이외의 다른 코스는 모두 6시간 이상 걸립니다.

(옮겨온글)

 

 

곰배령이야기

 

곰배령은 남설악에 위치한 점봉산 남쪽 능선에 넓은터(嶺)를 이루고 있는

모양이 마치 곰이 하늘로 향하고 누워있는 형상에서 명명됐는데

해발 1100m고지에 펼쳐진 5만평의 평원에

계절별로 피는 각종 야생화군락들은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뛰어나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처럼 보이는 자연미의 극치로

관광객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곰배령은 우리나라 유일의 원시림지역이어서 지난 87년부터 입산 통제했으나

22년만인 2009년 7월 15일 생태체험 탐방로로 개방됐다.

 

 

 

부산에서 5시간 넘게 달려간 곰배령 가는길 ~

참 멀지만 여행은 즐겁죠~~

첫날엔 시간이 안되서 곰배령까지 못가고 오색약수까지 트레킹을 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