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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선물 장작지마을에서 뽈락손맛보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

구염둥이 2014. 9. 10. 05:59

뽈락 잡은 이야기

 

장작지

 

어구항에서 배를타고 20분이 안걸리는 소고포항에 도착 

한산면사무소를 지나 장작지마을에 도착 빨간등대가 이쁜 마을이다 

신거마을 산 너머에 장작지라는 마을이 있는데

몇 년 전 길을 새로 내 고개 정상까지 포장길이 열리면서 섬 일주 도로가 연결됐다.

장작지에서 언덕을 넘어 하포까지 내려오면 전망 좋은 해안선 따라 평지길이 이어진다.

해안길 끝은 면 소재지가 있는 진두면이고

이곳에서는 바로 옆 추봉도로 건너갈 수 있다.

몽돌 해변으로 유명한 봉암마을과 포구에서 해변을 따라 도는 산책로가 예쁘다.

 

뽈락 잡은 손맛 이야기

 

 

 

뽈락을 잡은 즐거운 이야기

멀리 통영의 미륵산이 보이는 이야기

내가 정상까지 올라가본 산

여기서 바라보니 더 새롭게 느껴지는 흐믓한 이야기

 


 

 

부산에서 달려온 어구항 이야기

여기서 배를타고 장작지 마을로 가는 이야기

 

장작지의 해넘이 이야기

 

 

장작지마을 앞 빨간등대 이야기

 

작지만 예쁜 마을 이야기

넘 깨끗해서 머물르기가 부담스런 이야기

깨끗하게 관리도 하고 청소도 다 했다고 하는 좋은 이야기

 

하포에서 오는길 이야기

 

 

멀리 통영 미륵산도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 이야기

아침이라서 안개가 뿌연 바다이야기

장작지마을은 스레기문제로 주차도 못하게 하고

또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이야기

주민들이 엄격하게 관리를해서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장작지마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