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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에만난 예쁜꽃들은 천상의 화원! 아름다운 가을의 정원 꽃밭~ (전남 구례군)

구염둥이 2014. 9. 20. 19:32

지리산 야생화꽃 이야기

 

 지리산 종주는 그렇게 쉬운건 아닌것 같다

긴 시간 산행을 해야하고 먹는것 씻는게 제대로 할수없으니 ~

하지만 맑고 깨끗한 공기 아름답고 멋진 자연 !

이렇게 함께하니 힘든것도 즐거움으로~~

 땀흘리는 보람을 느낄수 있는것 같다

종주하는 동안 주변의 작고 이쁜꽃들 ~

이름모르는 꽃들은 감탄사를 나오게 하고 우리에게 미소를 안겨주었다는 지리산 야샹화꽃 이야기다

 

 

 

산오이풀과 구절초의 아름다운 모습

지리산에서만 볼수있는 예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이름은 뭘까요

 

마타리꽃 이야기

 

 

 

 

지리산의 산오이풀꽃은 흐드러지게 많다는 이야기

 

지리산의 산 오이풀

정말 흐드러지게 많아서 넘 이뻐요

 

 

투구꽃 같은데요~~ 지리바꽃이래요

 

알려주세요

 

 

 

 

동자꽃

 

참취나물꽃

 

지리바꽃

사약으로 쓰이기도 했다는 꽃 투구꽃이라고도 부른다는 이야기

 

둥근이질풀

 

 

원추리가 씨를 만들어서

익어가고 있는 이야기

 

산부추꽃

 

 

 

산오이풀

 

 

산오이풀

 

흰진범꽃

 

 

 

 

 

 

 

 

노란민들레꽃

 

용담꽃

 

동자꽃

 

 

물봉선화꽃

 

물봉선화꽃

 

정영엉겅퀴곷

 

 

 

며느리밥풀꽃

 

 

 

 

 

도라지 모싯대꽃

 

 

 

 

 

 

 

하얀산수국꽃

 

용담꽃

 

 

미역취꽃

 

 

 

 

분홍산수국꽃

 

송이풀꽃

 

 

 

 

 

산 국화꽃

 

 

 

구절초꽃

 

구절초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며,

구일초, 선모초라고도 한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꺽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꺽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 하였다.

순수, 어머니 사랑, 우아한 자태'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와 함께

가을에 산과 들에 핀 감국화, 산국화, 쑥부쟁이 등을 '들국화'라고 흔히 말하기도 한다.

 

높이는 50cm 내외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1회 우상으로 갈라져 있다.

측렬판은 흔희 4개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다소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꽃은 9월~11월에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두상화서로 달린다.

두상화서의 가장자리 꽃은 설성화이고, 복판의 꽃들은 관상화이다.

 열매는 수과(여윈 열매, 모양이 작고 익어도 터지지 않으며 한 개의 씨를 가짐)이다.

서식은 높은지대의 능선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분포 되어 있으며,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도 분포 되어 있다.

 

구절초는 향기가 좋고 꽃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봄철에 구절초 새순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무침으로 먹으면 좋으며,

가을에는 꽃이 달린 전초를 채취하다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달여 먹으면

남.여 모두가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있을 때 좋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여자에게 좋은 구절초의 효능


가장 대표적인 구절초의 효능으로 예로부터 여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들 수 있다.

구절초는 흔히 말하는 부인병 질환인 월경불순, 자궁냉증,

불임증에 약으로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폐경기가 시작되면서 발생하는 홍조증과 우울증, 히스테리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에도 구절초의 효능은 뛰어난다

 

 

 

 

 

 

 

 

 

 

 

 

이번 지리산 종주를 하면서 만난

예쁜 가을!

지리산의 야생화꽃 일은 모르지만 이뻐서 올려본 이야기

이름 아시면 댓글에 적어주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