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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습지 순천만생태공원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넘 아름다운 한폭의그림같아라! (전남 순천시)

구염둥이 2014. 11. 15. 03:08

최고의 습지 순천만 이야기

수능 시험보는 날 날씨는 왜그리 추운지

일찍 집을나서면서 시험을 보러가는 학생들을 본다

마음속으로 빌었다

저 학생들 오늘 시험 잘봐서 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있게 해달라고 ㅡㅡ

작은 내마음이지만 간절히 바래본 이야기

우리는 밀리는 차를 뒤로하고 순천만을 향해 가본다

 

순천만은 남해안 고흥반도와 여수반도에 있다

보성군·고흥군·여수시·순천시 등과 접해 있다.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뻗어내린 지맥이 침강하여 이루어진 만이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매우 심하며, 만의 형태는 주머니형을 이루고 있다.

 

만의 길이는 약 58.7km이며, 만의 지름은 남북 약 30km, 동서 22km이다.

만의 입구는 남동쪽으로 열려 있으며,

여수시의 적금도·남도·둔병도·조발도 등 여러 섬들이 가로막고 있다.

만내에는 고흥군의 백일도·소백일도·원주도·저도·해하도·진지도, 보성군의 장도·지주도·해도,

여수시의 대여자도·소여자도·대운둔도·소운둔도 등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만내로 이사천·옥천천·동천·벌교천·연화천·성기천 등의 하천이 유입한다.

연평균기온 13~14℃ 내외, 1월평균기온 1.5℃ 내외, 8월평균기온 27℃ 내외, 연평균강수량 1,308㎜ 정도로

강수량이 비교적 많으며 해양성기후의 특징을 나타낸다.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발달해 있어 제염업을 비롯해

예로부터 꼬막·피조개·굴·바지락 등이 많이 채취되었으나,

현재는 간석지를 이용해 양식을 하고 있다.

특히 벌교 꼬막, 고흥 석화(진석화젓)는 이 지방의 특산물로 꼽힌다

 

우리코스 ㅡ해룡와온 ㅡ해룡노월 ㅡ해룡구동 ㅡ용산전망대 ㅡ

순천만자연생태공원 ㅡ(철새서식지ㅡ별량장산 ㅡ별량우명 ㅡ별량화포)№

인데 순천만 생태공원까지만 둘러본 이야기

원래는 11월 20일부터 제한한다고 하던데 미리 제한을 해서 못가고

순천만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고왔다는 걷고 보고 이야기

 

 

 

 

와온 공원을 가는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는 이야기

 

 

 

 

 

용산전망대 가는길

 

 

 

용산전망대 가는길에 만난 멋진모습 아름다워요

일몰일때는 얼마나 멋진 모습일까요

 

 

 

 

 

 

 

칠면초와 갈대가 만나 이쁜 이야기

 

 

 

 

 

용산전망대을 향해서 춥지만 걸어보는 즐거운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칠면초가 이쁜 가을 순천만 생태습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순천만 생태습지는 최고의 습지이고 자랑인것 같아요

멋져요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갈대도 단풍이들어 가을을 이야기하는 순천만생태습지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자랑스러웠다는 이야기

 

 

사진 실력이 없어서 이만큼만이라서 참 아쉬운 디카카메라 이야기

 

 

 

 

 

 순천만은 800만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200여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사색 매력을 갖춘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의 대표관광지가 바로 순천만이다.

 

소설가 김승옥의 “무진기행”의 무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순천만은 2006년
  1월 20일에 연안습지 최초로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몰이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못 보고와 넘 아쉬운 이야기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 그림이지요

 

 

 

 

 

 

순천만은 800만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 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200여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사색 매력을 갖춘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의 대표관광지가 바로 순천만이다.

 

소설가 김승옥의 “무진기행”의 무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순천만은 2006년
  1월 20일에 연안습지 최초로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순천만 여행의 으뜸은 단연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갈대숲길을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산책하는 것이다.

 현재는 소설 무진기행에서 안개나루로 표현되고 있는 순천만 다대포구에 생긴 “무진교”라는
  보도교를 건너면 사람 키만큼 훌쩍 큰 1,220m 길이의 갈대숲길이 나온다.

갈대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이 길은 연인과 함께라면 최고의 낭만코스가 되고, 가족과 함께라면 최고의
  행복코스가 되며, 친구끼리라면 최고의 추억코스가 된다.

 

물론 혼자라도 좋다.

가을의 고독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한편 겨울에는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해 검은머리
  갈매기, 황새 등 200여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어 가을과는

또 다른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옮겨온글들)

 

 

파란 하늘 아래 평화로운 순천만(사진제공 : 순천시청)펌

 

올들어 첫 추위지만 견딜만했다

아마 좋은곳에 온 탓인가보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은 참 아름답고 멋졌다

여럿이 움직이다보니 재데로 다 못보고온것이 아쉽지만

이걸로 만족한 하루 걷고 보고 느끼고 온 순천만 생태습지 이야기랍니다

첨부이미지

 

공감 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