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핀 노랑민들레 봄보다 더 고운색! 대저 유채밭둑에 피여있어라~(부산 강서구)
노랑민들레 이야기
요즘 산행이 없어서 참 답답하기도 하고 산이 그립다
이번주엔 취소가 안되면 산에 갈수 있다는 이야기
인원이 적다고 계속 취소되는 산악회모임들 ~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혼자서 가는 뒷산과 다리건너 대저생태공원 그리고 삼락공원이다
걷고 보고 느낀 시간~
때아닌 노랑꽃 ~
민들레꽃이다~
둑에 피여있는게 참 추워보이긴 하지만 내겐 좋은 친구였다 ~ㅎ
그래서 데리고온 이야기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흰민들레 만큼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로 사용한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가 있다.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다.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 먹는 방법^^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부산 날씨가 다른곳보다 따뜻해서 아마 지금까지
민들레꽃을 볼수 있는것 같아요
냉이도 미나리도 있는 대저생태공원 유채밭옆 뚝 이야기
벌은 아닌것 같았는데 꿀을 찾고 있어서 조용히 담아본 이야기
하도 연해서 몇뿌리 캐왔지요
ㅎ
많이 쓰긴 쓰드라구요
ㅎ
효능 면에서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다.
그리고 서양민들레 보다는 우리 몸에는 토종 민들레가 좋다.
단 노란 민들레가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찾아볼 수 있다.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당연 토종 민들레이다.
( 단 민들레는 아무데서나 자란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괜히 찻길 등 공해가 심한 데서 캔 것은 중금속을 먹는 것이다. )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추워서인지 키작은 민들레
봄을 기다리며 겨울 추위를 잘 견뎌 내길 바란다는 이야기
민들레는 강해서 아마 올겨울도 잘 견딜것 같은 이야기
<민들레 효능>
간과 위를 보호를 보호해 속이 쓰리거나 위염, 궤양이 있을시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간염 이외에도 술,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을 완화시켜주며 거기에 간경화 등을 개선해 줍니다.
식물성이라 변비에 좋고, 천식과 기침을 낫게 합니다.
수유시 젖이 모자랄때 먹어주면 잘 나오게 해줍니다.
신경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옮겨온글들)
민들레는 뿌리도 좋다고 합니다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민들레가 이렇게 좋다고 하니
머리에 담아두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공감 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