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봉도 봉암마을 몽돌해수용장 몽돌은 잘 다듬어 놓은 옥돌같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봉암마을 이야기
거제 어구항에서 뱃길 20분이면 도착하는 한산도 소고포항
외길따라 가다보면 한산면사무소가 나온다
한산면사무소 가기전 빨간연륙교 다리를 건너면 추봉도다
추봉도는 작지만 둘러볼곳도 많다고 한다
춥다는 핑계로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봉암마을 몽돌해수욕장은 걸어보았다는 이야기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 이다.
이곳에 깔려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 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암해수욕장이 소재한 추봉도에는 6.25 전란 당시 전쟁 포로들을
수용하였던 포 로수용소의 옛터가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추봉도 봉암마을
낚시가 잘된다고 소문이나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이야기
봉암마을 몽돌해수욕장 이야기
올 여름을 기다리는 봉암몽돌해수욕장
지금은 쓸쓸하기만 하죠 ~
날씨가 좋은날엔 비진도가 보인다고 하는 이야기
추봉도 봉암마을 산책로가 잘 만들어진 이야기
봉암마을의 몽돌이라는 이쁜 이야기
우리는 만들수 없는 ~~ 오직 자연만이 만들수 있는 이쁜 작품
속살을 보여주는 바다속 이야기
저기 빨간연륙교가 보이지요
한산도와 추봉도를 이여주는 대교라는 이야기
봉암마을 이야기
추봉도는 한산본도와 거제 남서지역 사이의 청정해역인 하려수도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추봉리의 예곡, 추원마을 일대에는 6.25 당시 공산포로들을 수용했던 수용소 잔해가 남아있다.
당산제가 행해지고 가래질 노래와 개장터설화 등이 전해지고 있다.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해수욕장과 송림숲이 있으며,
타 지역보다 조기 출하되는 추봉도 마늘이 특산물로 품질이 좋다.
우리가 지내고온 펜션
아주 방이 따뜻하고 좋았던 이야기
펜션 사장님이 주신 배추와 무우는 정말 맛났어요
인심도 좋지요~~
오묘하게 생긴 바위들은 몸을 들어내보이며
자랑이라도 하듯이 각자의 생긴 모습을 보여준 이야기
톳나물이 자라고 있는
깨끗한 청정지역 추봉도 봉암마을
톳나물을 뜯어서 반찬을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꼬불탕한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해수욕장 이다.
이곳에 깔려있는 몽돌과 색채석이 바로 수석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난 「봉암수석」이다.
또, 해변을 따라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봉암해수욕장이 소재한 추봉도에는 6.25 전란 당시 전쟁 포로들을
수용하였던 포 로수용소의 옛터가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통영시청 문화관광과(055-650-5371)
한산면사무소 055-650-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