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가 줄줄히 낚싯줄에 매달려 나오는 가덕도 천가동마을 방파제 손맛좋아! (부산시 강서구)
청어 낚시 이야기
휴일 산행이 없어 낚시를 따라 가본다
가덕도는 집에서 가까워서 가기 편하다
정말 좋은 봄날같은 날씨 ~
와우 ! 바닷가에 가보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 봄에 소리가 들리는듯 !
많았어요
그래서 설레였다는 이야기
청어 작년에도 잡아 보았는데 올해도 손맛을
보고 싶은 맘
ㅎ
많이 잡아서 과메기 만들까요 ???
ㅎ
솜씨없어 포기합니더
ㅎㅎㅎ
멀리 거가대교도 보이는 이쁜 마을
4마리가 줄줄히
ㅎㅎㅎ 대박났네용
이곳은 바로 두문마을 앞
낚시하는 곳으로 안보이는 이야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을 하고
참 좋은 시간 청어낚시
저 습기가 없어 멀리서만 찍어서 청어가 잡히는게
잘
안보여 안타까운 이야기
울집영감님은 아직 무소식 ㅡㅡㅎㅎ
잘 안보이는데 줄줄이 올라오고 한 낚싯줄에 4마리도 올라오는걸 보았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
바다속에도 봄이 오고 있는듯 !
색이 넘 고운 바다 이야기
우리도 저 틈에 끼여서 낚싯대을 던져볼려고 한 이야기
점점 모여드는 낚싯꾼님들 ~
미역을 따는 배~
낚시하는 낚시꾼님들^^*
마구 올라오는 청어**
참 보기 좋은 신나는 하루!!!
청어가 맞지요
어떤분이 친구들과 함께와 많이 잡아서서 회를 준비하는데
찰칵 했다는 이야기
울 영감님은 아직 손맛을 못본 아쉬운 청어낚시 이야기
몽돌 해변이라서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것 같은
두문마을 앞 해변이야기
두문 마을에서 낚시를 하시게 되면 쓰레기는
꼭
갖지고 와야되고
바다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 방해가 안되도록 해야 된다는 이약
꼭
지켜주면 마을에서도 낚시하는 분들을 환영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디서나 다 마찬가지라는걸 저두 입력하고
살아요
천성·두문·서중·남중 등의 자연마을과 감수섬·대섬[竹島]·성토봉· 웅주봉(339m), 연대봉 등의 산이 솟아 있으며,
소통골·소통저수지·지함고개· 천성고개·천성만·천수대곶 등이 있다.
대나무가 많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한 대섬은 가덕도와
거제도 사이에 있는 병산열도의 섬으로, 중죽도(83.2㎡)·대죽도(119.5㎡)로 이루어져 있다.
성토봉은 해발고도 174.8m로, 제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 진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연대봉은 연안의 방위상 중요한 역할을 하던 봉수대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천성만은 반달 모양의 만(灣)으로,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막던 군사요충지였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