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8개로 갈라져서 팔손이 나무! 꽃말은 (비밀)이래요** (부산 사상구)
팔손이나무 이야기
두릅과 나무
팔각금반(八角金盤)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2∼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지름 20∼40cm이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잎몸은 7∼9개씩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짙은 녹색이며,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팔손이는 바닷가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랍니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여러개가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집니다.
내한성이 강해 남쪽지방에서는 노지에서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한답니다.
위 이미지도 겨울철 노지에서 월동하고 있는 팔손이랍니다.
팔손이가 알려준 봄 이야기
번식력도 좋은지 추운데 파란색의 순들이 옹기종기
봄을 기다리는 이야기
꽃꽃이 할때 재료로도 쓴다고 하는 팔손이나무 이야기
넘 높아서 이렇게 담아 온 팔손이나무 이야기
옮겨온 팔손이 꽃
옮겨온 팔손이 열매
팔손이는 꽃송이가 풍성하고 잎이 시원스럽게 생겨서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잎이 8개로 갈라져서 팔손이래요 ^*^
잎이 정말 8개 맞요
팔손이의 잎 모양입니다.
손바닥을 펼친듯한 모습으로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꼭 8개로 일정하게 갈라진 것은 아니구요
보통 7-9개의 갈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겨울에 꽃이 피는 팔손이
이름도 꼭 잎과 같은 이야기
팔손이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사철을 견디는 추위에 강한 식물입니다.
바닷가 해풍에 견디면서 자생하는 생명력이
아주강한 식물입니다
과명 두릅과
원산지; 한국, 일본
종류 및 특성
우리나라의 남해안 지방에서는 노지에서 월동한다.
11월경에 흰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다.
겨울동안에도 생장을 계속하며 정원목으로 많이 이용되나
중부지방에서는 화분용으로 재배되는 식물이다.
광택이 있는 초록색 상록성 식물이며 줄기는 단간으로 간혹 분지하기도 한다.
키는 2m 정도 자라며 어린 잎은 갈색이다.
엽폭은 25∼40cm 정도이고 잎이 7∼11조각으로 깊게 갈라져 있어서 독특한 외형을 나타낸다.
잎이 크고 수평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거친 잎을 가지고 있어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또한 특이한 모양과 녹색 잎 때문에 다른 색과 잘 어울린다.
생장이 왕성하고 잎이 커서 덩굴성이 아닌 종류 중에서 대형 분재배에 매우 적합한 식물이다.
일반적으로는 녹색 잎을 가진 것이 많으나
노랑무늬 혹은 흰무늬 팔손이나무(F.j.cv.Variegata)와 같이 흰 줄무늬가 들어가 있는
변종도 있으며 이것은 녹색 잎에 비해서 성질은 다소 약하나 관상가치가 높다.
분에 심어서 은행, 호텔, 식당 등의 대형 실내공간에 두면
잘 어울리고 생육도 잘 된다.
작은 화분에 재배해도 어울린다
팔손이나무는 비진도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한는 이야기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63호
지정연도 1962년 12월 3일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으며 통영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면적 52만 5,721㎡에 이르는 자생지이다.
팔손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관목이다.
잎은 상록활엽으로서 지름 30cm이며,
손바닥 모양처럼 7∼9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흰색이고 암수딴그루이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비진도의 팔손이는 1989년 태풍 사라호로 큰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