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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초평면 두타산에 올라가야 한반도지형을 볼수있데요?? (충북 진천군)

구염둥이 2015. 2. 27. 19:32

두타산(598m) 이야기

 

충북 진천군 진천읍 초평면 영구리 

두타산은 진천군 초평면,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부처가 누워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진천의 상산 8경 중의 하나인 고찰 영수사를 산자락에 품고있는 
          은은한 종소리와 함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산이다. 

 또한 두타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초평저수지
    주변에서 초평의 별미, 초평붕어찜도 먹어봄직 하다.

 

충청북도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은 음성군과 증평군, 서쪽은 충청남도 천안시,
           남쪽은 청원군, 북쪽은 경기도 안성시에 접하고 있다.
           면적은 406.㎢이고 인구는 6만 1,667명(2003년 기준)이다.

           1읍 6면 83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진천읍 읍내리이다.

자연환경 : 차령산맥 줄기가 북쪽과 서쪽에 자리잡고 있어 해발 400∼600m 정도의 비교적 높은 
                        덕성산, 무제산, 서운산, 옥녀봉 등이 서부와 북부지역에 솟아있다.  동부에 두타산, 남부에
           불당산이 있으며 이 밖에 길상산, 상산, 봉화산,

 양천산 등이 솟아 있다.
           동부와 남부에는 미호천과 그 지류인 회죽천, 백곡천, 초평천 유역에 넓은 평야가 
           발달되어 있어 대체로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룬다.
           구암, 진천, 초평, 이월 등의 저수지가 군내에 산재해 관개용수를 공급하며

낚시터로도 이용된다
          

 

역    사 : [고대]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땅이었으나 후에 고구려의 금물노군이 되었다가,  
                  진흥왕 이후 신라의 만노군이 되었다.
                  658년(신문왕5) 흑양군으로 한산주에 속하게 되었다.


           [고려] 고려 초에 강주로 부르다가 뒤에 진주로 개칭하였으며, 955년(성종14) 중원도에
                      속하였고, 1018년(현종9) 양광도 청주목의 속현이 되었다가 감무가 설치되었다.
                       1259년(고종46) 창의현으로 승격되었으며 1269년(원종10) 의령군으로 승격되었다
                  가 후에 진주현으로 강등 되었다.


           [조선] 1413년(태종13) 진천으로 개칭하고 현감을 두었다.  1505년(연산군11) 경기도에
                  이속되었다가 중종 초에 다시 충청도로 복원되었다.


           [근대] 1895년 진천군이라 불렀고, 1914년 경기도 죽산군 남면의 가척리와 동주리가 만
                  승면 광혜원리에 편입되었다.


           [현대] 1973년 진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2000년 만승면을

광혜원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문화제***

 
           <생거진천화랑제>


           197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제 20회(`98)까지는 '상산축전'으로 불리다 제21회(`99년)부터
           '생거진천화랑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02년에는 세계태권도문화
           축제2002와 더불어 개최된바 있다.
           전야제로 초롱행렬, 상산낭자와 상산화랑 선발대회가 열리며 특별행사로 백일장, 
           민속장등의 각종 행사와 경연대회가 열린다.


           <생거진천농다리축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된 돌다리인 농다리를 알리고 보존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추진되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상여다리건너기, 농다리 제올리기, 농다리점등식, 농다리쌓기 재현, 농다리
           사진전시회 등이 열린다.

(옮겨온글)

 

 

한반도 지형을 볼려고 올라간 이야기

 

 

두타산으로 올라가는길에 작은 마을

시래기가 잘 마르고 있는 시골맛 이야기

 

 

 

 

 

 

 

 

옆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형상이라고 하는데

우린 모르고 걍 내려온 이야기

아쉽죠??

 

 

 

 

 

초평호에 둥둥떠있는 낚시마을

붕어가 많은가 봅니다

 

 

 

두타산 전망대 아래서 인증샷

 

 

 

 

붕어마을이 보이는 이야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이제 내려가는 이야기

차에 베낭을 두고 가볍게 걷고 보고 ~

 

 

 

붕어마을의 표지석

참 큰 붕어 이야기

 

 

두타산(598m) 에서 바라본 한반도지형과

 붕어마을 이야기 였어요

다 돌아보기엔 하루의 시간이 모자라는 충북 진천의

이곳 저곳

걷고 보고 느낀 이야기는

또 접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