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죠?? 소원도빌고(:) 산행도하고~(경북 경산시)
팔공산 이야기
어제 사량도 산행을 하고와
피곤은 하지만 약속을 했으니 지켜야겠지요
일러나보니 몸은 가쁜해서 뜨거운 물에 좋아하지않은 라면을
챙기고 집을 나서봅니다
될수있으면 가볍게 가본 이야기
어깨가 안좋아서요
ㅎㅎㅎ
집을 나서는 기분은 넘 좋아요
ㅎㅎㅎ
팔공산은 대구시 동구 용수동과 경북 영천시 신령면,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에 있는 대구의 진산(鎭山)으로 산으로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양쪽에 동봉과 서봉이 있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하곡이 깊어 예로부터 동화사(桐華寺)·파계사(把溪寺)·은해사(銀海寺)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염불암(念佛庵)·부도암(浮屠庵)·비로암(毘盧庵) 등의
암자가 들어서 있다.
갓바위는 대구광역시의 동구 공산동 팔공산의 한 산봉우리인
'관봉(冠峯)'에 있는 바위이다(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이라고도 한다.
팔공산괴는 중생대 백악기 말에 관입한 화강암체로 흰 빛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팔공산 화강암체의 주능선 부 동쪽 끝에 해당하는
관봉은 산악인에게도 이름이 나 있다.
특히 관봉이라는 지명을 낳게 한 관봉석조여래좌상은
'갓바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관봉 정상에 위치하는 갓바위 부처에게 기도를 하면 한 번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기복신앙지로 자리 잡은 갓바위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다.
특히 대학수능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기도객으로 인해
정상부의 약 100여 평은 발 디딜 공간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신라 하대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산행코스 : 갓바위주차장~관음사~갓바위~인봉~선본재~능성재~
바른재~약수암~동화사~통일대불~주차장
주차장에서 시직한 산행은 계단으로 올라가야기에
숨가프게 올라갔다는 이야기
기도하는곳
관음사
관음사를 지나 갓바위로 올라가는 힘찬 이야기
드디여 갓바위에 올라온 이야기
연이은 산행으로 좀 힘든 팔공산 산행
해낼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해볼 각오로 출발을 했으니
열심히 올라가 본 이야기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갓바위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는 걷고 보고내 이야기
전 걍 지나만 갑니다
잠시 들려서 마음에 소원만 털어놓고 산행을 하는 이야기
힘든 코스를 잘 해내야 될건데 걱정이 앞선 내 맘 이야기
높은곳에 자리한 갓바위 스님
다 잘 보시고 소원을 꼭 들어주시리라 믿어봅니다
양지와 음지가 다른 이곳 참 힘들었다는 이야기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음 코스로 향한 이야기
우리 여성산악회는 잡아주고 밀어주며 힘든 코스를 지나갑니다
저긴 골프장 같지요
시원합니다
바람이 넘 불어서 땀은 식혀주지만 콧물이 나고
잘못 하면 감기가 올것 같은 이야기
가야할 능선이 눈에 들어오니 겁이난 이야기
언제 가나요
여기서 우리는 동화사로 내려간 이야기
이젠 편안한길을 쉬면서 여유를 갖고 내려간 이야기
산속의 허물어진 집 한채 누가 살았을까용
동화사를 지나가본 이야기
약 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이제는 편안하게 앉아서 쉬여본 이야기
3일을 산행한탓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여럿이 함께 하니
해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올해부터는 다리를 좀 쉬게 해야될것 같습니다
넘
많이 산행을 한것 같아요
나이를 생각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