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수우도엔 동백꽃이 활짝 진달래도 피기시작 넘 아름다운 수우도 은박산으로 떠나요(경남 통영 사량면)
섬 수우도 이야기
수우도는 한려수도와 남해를 잇는 수로의 요충지로서 주위에는
윗섬·아랫섬이 있다.
섬의 형태가 소와 비슷하고 나무가 많다 하여 수우도라 했다.
최고지점은 섬의 중앙부로 해발 189m이며,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북서해안에서 남동해안까지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수심도 20m 정도로 매우 깊다.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며, 동백나무와 풍란이 자생한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농산물로 보리·콩·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며,
특히 마늘·고구마는 사천과 마산 등지로 반출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연근해일대는 난류성 어족의 회유가 풍부하여
볼락·멸치·낙지·장어·해삼·전복·홍합 등이 많이 잡히고, 멍게·굴·미역 등이 양식된다.
교통은 정기여객선이 삼천포에서 운항된다
수우도에서 봄을 따고 캐고 아름다운 날의 추억은 이렇게 또 만들어 진 이야기
수우도엔 은박산 189m가 있고
고래바위 매바위 해골바위 금강봉 작지만 몽동해수욕장도 있다는
수우도 이야기
작지만 볼거리가 많고 이쁜 섬
우리가 타고갈 배라는 이야기
선착장에서 바로 시작되는 수우도 섬 산행
초입부터 올라가는 난 ~~코스라 놀래는 회원들 ~~
수우도에 많은 등산객으로 천천히 걷고 보고
참 좋은 시간
시간 여유가 많아서 좋다는 이야기
동백꽃은 피여 걷고 보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섬 수우도
사량도 옥녀봉이 보이는 섬 수우도
가까이 사량도의 옥녀봉이 보이는 천해의 섬 수우도
와 ~~ 이제 봄 이다 ~~
수우도엔 은박산이 있고 고래바위 매바위 해골바위가
멋진모습으로 수우도를 지키고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지금 수우도는 동백꽃이 피여있고 진달래꽃은 곳 터질듯!
꽃망울이 예쁜 이야기
멀리 서울에서 오신 분들의 뒷모습을 담아본 이야기
따스한 햇볕과 함게 봄은 익어가고
산이나 들인나 바닷가엔 봄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여유로운 모습이 행복해 보이는 이야기
와우 ~
저분은 뭘 캐고 있을까 굼금한 이야기
이렇게 봄은 바닷가에도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있는 이야기
ㅎㅎㅎ
바닷가의 봄을 캐는 이쁜님들~~ 뭘까 궁금한 이야기
산행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 있어 봄쑥을 캐는 줌마들 ~~
수우도의 바닷가 빨간등대가 파란 바다와 넘 아름다운 이야기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웅장한 모습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수우도를 간다는 이야기
보이는 삼천포 대교는 아름답다
삼천포대교는 사천 삼천포대교의 하나로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 잇는 사장교이다.
교량길이는 436m이며 상부공은 3경간 강합성 사장교로,
하부공은 우물통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통과선박의 규모는 5,000t, 통과 높이는 30m이다.
삼천포 대교는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수우도는 숲이 우거진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이 많아
‘나무 수(樹)’자와 ‘소 우(牛)’자를 합하여 수우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하며,
지역 사람들은 시우섬이라고 부른다.
200m 내외의 산지가 섬의 동쪽에서 남쪽을 지나 서쪽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된 타원형의 섬이다.
북서 해안으로부터 남동 해안에 이르기까지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로 이루어진 암석해안이고,
수심도 20m에 이른다.
북쪽 해안은 완경사지를 이루어 취락과 농경지가 들어서 있다.
식생은 온화한 해양성기후로 아열대성 식물이 자란다.
동백과 풍란이 대표적이며, 동백나무 자생지가 있다.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5.3℃, 연강수량은 1,548㎜이다.
세대수는 31세대이다.
취락은 북쪽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6㎢, 임야 1.42㎢이다.
주요 농작물로는 보리·콩·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고,
근해에서 멸치·낙지·해삼·홍합·가자미·바지락 등이 어획된다.
특히 마늘과 바지락의 생산량이 많고, 홍합 양식이 활발하다.
방목을 통해 약초를 먹고 자라는 흑염소가 특산물이다.
교통은 정기여객선이 삼천포에서 운항된다.
사량초등학교 수우도분교장은 2008년 3월에 폐교되었다.
봄맞이 섬 산행
수우도 은박산 걷고 보고온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