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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깍지길3코스 걷기좋은길 진달래꽃 만발~ 이쁜산길따라 걸어보자 ~ (경주시 감포읍)

구염둥이 2015. 3. 21. 11:07

감포깍지길 이야기

 

봄 마중 길따라 가보자 걷고 보면서 가까운 감포깍지길로~~

시원한 바람이 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우린 일상을 벗어나 웃고 웃는다

봄 그래서 좋다

푸른바다와 파도소리 철석 철석 봄의 소리!!

감포각지길 뒷동산 같은 산길을 따라 걸어본다

 

와우 !!

 

진달래꽃이 활짝펴 우릴 반겨준다

여긴 봄이 더 빨리온건가 ~~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생강나무꽃이 활짝펴 봄을 알린다는 이야기

우린 비온뒤의 산길 넘 좋아서 얼굴엔 행복의 미소를 지여본다

봄을 즐기면서 ~~

 

 

감포깍지길`은 동해안 절경을 즐길수 있는 멋진 걷기 길이다. 
감포깍지길은 감포의 자연과 읍민의 자질로 특색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자 시작되었다.

 

해안을 따라 걷는 길(1구간 18.8㎞), 자전거를 타고 도는 길(2구간 6.3㎞),

고향을 회상하며 걷는 길(3구간 9.9㎞),

고샅(시골마을 좁은 골목길)으로 접어드는 길(4구간 6.2㎞) 등으로 총 8개 구간, 80.7㎞로 이뤄져 있다. 

감포깍지길의 특색은 제주 올레길 못지 않은 바다를 끼고 걷는

고샅길, 소나무 숲길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산능선길,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의 어업 전진기지로 일본인 사업가들이 최고의 기술과 재료로 지었던

 근대적 집 거리, 배를 타고 보면 더 멋진 해파랑길 등이다.

특히 주상절리가 있는 송대말에서 문무왕릉까지의 바감포깍지길은

읍민들이 참여한 주민화합의 길이기도 하다.

(옮겨온글)

 

 

비온뒤의 감포깍지길 걷고 보고 좋은길

진달래꽃은 만발하고

 

 

 

 

 

생강나무꽃은 잘 안보이는 이야기

비가개인 날씨라서~

 

 

예쁜 진달래꽃은 활짝펴 봄을 알리고~~

 

 

 

 

 

저수지가 보이고 풍력발전기는 돌아가고

ㅎㅎㅎ

 

 

 

 

 

 

보이는 고아라 해변 아름다운 이야기

 

 

산불감시 초소

 

여기가 정상이지만 표지석은 없고 걷기 좋은 낮은 뒷동산 같은

편안한 산길 이라는 이야기

바다가 보여서 좋은 곳~

 

 

 

감포깍지길 정상에 있는 태자바위

태수바위라고도 하네요

 

 

 

태자바위 정상에서 인증샷

표지석은 없다는 이야기

 

 

 

연동항도 보인다는 이야기

 

 

감포댐과 풍력발전기

 

 

 

 

 

 

 

 

고향을 회상하며 걷는 길(3구간 9.9㎞) 등 감포 일대의 해안과 마을

 

 

 

 

 

 

산길을 내려와 길따라 걸어서 오류3리 쉼터까지 간다

 

 

이곳 오류쉼터에서 잠시 쉬여본 이야기

차를타고 이동 해국길벽화마을로~~

 

우리코스는^^*

깍지길 3코스(태자바위길)ㅡ 감포해국길벽화마을ㅡ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다~~

 

 

감포깍지길은 동해안 절경을 즐길수 있는 멋진 걷기 길이다. 

감포깍지길은 감포의 자연과 읍민의 자질로 특색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자 시작되었다.

해안을 따라 걷는 길(1구간 18.8㎞), 자전거를 타고 도는 길(2구간 6.3㎞),

고향을 회상하며 걷는 길(3구간 9.9㎞),

고샅(시골마을 좁은 골목길)으로 접어드는 길(4구간 6.2㎞) 등으로 총 8개 구간, 80.7㎞로 이뤄져 있다. 

감포깍지길의 특색은 제주 올레길 못지 않은 바다를 끼고 걷는 고샅길,

소나무 숲길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산능선길,

일제강점기 동해안 최대의 어업 전진기지로 일본인 사업가들이

최고의 기술과 재료로 지었던 근대적 집 거리, 배를 타고 보면 더 멋진 해파랑길 등이다.

특히 주상절리가 있는 송대말에서 문무왕릉까지의 바감포깍지길진흥회(회장 이영희)에서

운영하는 감포깍지길은 읍민들이 참여한 주민화합의 길이기도 하다.

또 감포깍지길 홍보관, 마을쉼터, 짚공예,목공예, 목화밭 체험을 운영 중이다.

감포깍지길은 지난 7월 메니페스토 실천본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시의 `산 바다 강에 길을 내다`는 주제에서

 `바다의 길` 중 하나로 수상한 바있다.(옮겨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