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이 예쁜 현천마을! 산수유가 활짝펴 아름다워라~ (전남 구례)
현천 마을 아름다운 이야기
봄 햇살 받으며 걷고 보고 느끼며
우리여성 트레킹 회원들은 이렇게 봄을 즐기며
웃고 올망 졸망 이야기 하며 현천마을까지
걷고 보고
갔다는 이야기
코스는?? ㅡ 밤재 ㅡ계척마을 ㅡ원동마을 ㅡ연관마을 ㅡ현천마을 이였다
산수유가 가장 유명한 곳은 지리산 온천단지 가장 안쪽에 위치한 상위마을이다.
상위마을에서는 매년 봄마다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지리산온천 단지 초입부터 마을까지 이어지는
4㎞의 진입로가 자동차와 관광버스로 가득 차 주차장으로 변해버린다.
차를 온천단지 초입에 두고 걸어서 마을까지 가는 사람도 숱하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한 시간쯤 걷다 보면 마을에 도착한다.
상위마을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현천마을은 숨은 산수유 명소다.
마을 규모가 상위마을보다 작다뿐이지 산수유가 만발한 마을 정취는 절대 뒤지지 않는다.
특히 상위마을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 호젓한 분위기에서 꽃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산골짜기에 조용히 숨어 지내던 작은 마을이 이때만큼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산수유꽃이 뭉쳐 내뿜는 환한 기운이 소담한 초가집과 샛길 등
마을 전체를 휘감고 환한 빛을 낸다.
마을 언덕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꽃이 만개해 노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마을 전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마을 초입에 있는 작은 호수도 이 마을의 명소다.
호수 주변에 산수유나무를 심고 데크로드를 만들었다.
잔잔한 호수와 산수유꽃, 고즈넉한 돌담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옮겨온글)
구례 산동면의 현천마을 산수유꽃 이야기
담고 담아
걷고 보고 느끼고!!
작은 현천마을 산수유꽃과 넘 잘 어울리는 저수지는 아름답다는 이야기
날씨가 뿌연 미세먼지 탓으로 흐리게 보이는 사진 안타까운 이야기
현천마을앞 작은 저수지
마을을 지키는 엄마품 같은 포근한 이야기
마을앞 산위에서 바라본 현천마을 이야기
현천마을의 산수유꽃과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려고 산위로 올라온 이야기
구례 산동면의 현천마을 산수유꽃 이야기
아름답고 그림같아라 ~~
견두산 자락의 작은 마을 현천마을 산수유꽃
아름다운 구례의 작은 현천마을 산수가 이맘때면 아름답고
또
작은 저수지가 마을앞에 있어
더
그림 같이 예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것 같다는
걷고 보고 느낀 !!
마을이 예뻐서 올려
본 ~~
내 일상 이야기 였어요
밤재에서 시작한 트레킹은 현천마를 까지 ~~!!